그대로 부터 비타민 부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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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105회 작성일 2006-02-02 07:58본문
댓글목록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별의 기억들은 왼만큼의 아픔을 수반함을
그리고 그리움도 왔다갔다 하는거아닌가요
몇번 읽어보구 감상코 갑니다..올해도 건강하시고....
박인과님의 댓글
박인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하얀 조가비 속 같은 하얀 빈여백 속에서
이 평면 위에서 입체적인 꿈을 꾸며 맨맨面面한
착시 현상을 일으키며 서로 존재하며...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밀려오는 파도에서 착시를 일으킬 만큼
아픔으로 다가오는
이별이 손 시인님께 있었네요.ㅎㅎㅎ
상채기는 사나이의 영광의 모습인가요. 성년식을 치루는 인디안처럼......
머물다 갑니다. 한참을.
한상욱님의 댓글
한상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직 그대를 사랑하는 것도/ 이별후 이만큼 괴로운 것이다." 그리고 그 아픔은 고스란히 내면의 성숙함으로 이어지겠지요. 아픈 글 정말 잘보고 갑니다. 손발행인님.
부디, 새해에도 건안, 건필하시어 시사문단의 변함없는 든든한 기둥으로 지켜주시길.....
백영자님의 댓글
백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이별은 순수한 사랑
부족한것은 그리움 이 겠지요
조건이 없는 동경의 시한수 하얀색에 눈부시고 갑닌다.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테그의 꽃 ,,
손 근호 시인님 달성 하셨군요
제가 시사문단에서 테그를 하시는분중에서
한 분도 보질 못했었거든요
손근호 시인님이 처음입니다,,
우선 글보다 테그에 존경을 표 합니다,,
다른문우님들께서는 제 말이 무슨 소리인지???!!
그러나 저는 너무나도 잘 알지요
저는 그것만은 못 합니다,,
존경 합니다,
,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뒤 돌아 설 수 없는곳
뒤 돌아 갈 수 없는곳
그러나 마음은 그 곳에 가있는
내 자신을 발견 합니다,
아름다운 글 오랜만에 감상 합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가..그리고 그림영상...아름답습니다.
역시 사랑의 시가 아름다운 것인가 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이
사랑 이듯,......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조개껍질과 하얀 파도 위에 떠오르는
하얀 이별의 얼굴은
그대의 비타민 부족 때문...
시와 영상과 음악이 잘 어우러진 작품이군요.
잘 감상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