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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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211회 작성일 2006-02-04 20:46본문
글을 통해서 만나는 사람들
나에게 반갑고 다행한 일이다
그리고 큰 희망이다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시간
일상의 찌든 삶 그 흐름 속에도
나 자신이 자연스레
이곳으로 내려서고 있다
둔탁해 저 가는 육신과 정신
세월를 좇을 일은 아니지만
세월을 가슴에 담을 수 있어 좋다
희망과 절망은 삶의 내 일부다
그 속에서 만나는 글과 사람들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글과 사람들
나의 감성마저 풍부하게 만들어 저 가고 있다,
댓글목록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갑식 선생님..
날마다 제가 느끼는 그런 고마움을
그대로 표현해 주셨네요. 일상의 찌든 삶
그 흐름 속에서도 편안히 쉴수 있는 이공간, 이 사람들 틈속으로..
남은 저녁 시간 잘 보내세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로 표현한다는것이 행복인듯 싶네요...!!
그리고 인연으로 정을 엮어가는것이기에 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정말 우리는 좋은 인연입니다.... ^*^~~
문우님들 날씨 조심...^*^~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의 생각을 글로 표현한다는것이 누구나 할 수 있는것은 아닌가 봅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거운 노래로 마음을 달래기도 하고
좋은 약으로 상처가 아물기도 하고
희망을 키워갈 수 있는....
선생님 고맙습니다 늘 행복 하세요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망과 절망은 삶의 내 일부다
그 속에서 만나는 글과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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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하여 만나는..아름다움..뵙고 갑니다...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요일을 준비하는 일요일 입니다,
찾아주신 문우님들께
좀 늦은 시간이지만
따뜻한 차한잔 올립니다,
감사 합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사랑하고 써야하는 이유가
밝혀 졌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건필 하시구요.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글과 사람들...
저두 어느틈에선가 이 속에 폭 빠져
오늘도 이렇게 허우적 거리고 있답니다.
시인에게 더 행복한 것은
마음의 시를 쓸 수 있다는 것............
행복한 한주 열어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