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방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3,701회 작성일 2005-08-20 10:41

본문

방문
 글 이윤근

방랑시인 김삿갓
체취라도 맡으려고
그의 흔적 남은 곳에
찾아오니
조각된 김삿갓
웃지 않고 인사하네!

비운(悲運)의 단종
흔적이라도 보려고
강 건너 유배지 찾아가니
그가 나와 살려달라
소리지르는 것 갔네!

노독(路毒)에 지친 몸
쉼터 찾아
들꽃 마을 도착하니
숙소엔 현대문명 흔적 없고
헌혈 자 도착했다고
모기들이 모여드네!


추천74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월 김삿갓 시인 묘소에도 들려보셨는지요?
묘비 뒤에 기록된 내용이 궁금해서요.
그나저나 강원도 모기가 지독하다던데 조심하시길...  ^.~**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7건 25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487
소나기 댓글+ 7개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2005-08-18 5
20486
저에게 겸허를! 댓글+ 11개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2005-08-18 1
20485
난 네가 보고싶다 댓글+ 7개
박원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6 2005-08-18 59
20484
나이를 먹어도 생각은 여전하고 댓글+ 6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0 2005-08-18 4
20483
그곳에 낙원이 있었습니다 댓글+ 4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2 2005-08-18 4
20482
사랑만 주세요 댓글+ 15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739 2005-08-18 5
20481
단 하루라도 댓글+ 9개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2 2005-08-18 3
20480
푸른 바다 댓글+ 3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5 2005-08-18 9
20479
작은 음악회 댓글+ 7개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9 2005-08-18 3
20478
가슴으로 적은 詩는 가슴으로 듣자(시낭송 플렛시) 댓글+ 10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9 2005-08-18 2
20477
옥토야 댓글+ 4개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2005-08-18 6
20476
튀는 놈 댓글+ 6개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8 2005-08-18 3
20475
인권 위원회의 모순 댓글+ 5개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 2005-08-18 2
20474
비와 환영 댓글+ 5개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9 2005-08-18 3
20473
사랑의 기원 댓글+ 12개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2005-08-19 4
20472
금단의 등신불(等身佛) 댓글+ 11개
김태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3 2005-08-19 10
20471
사랑의 이름 댓글+ 3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2005-08-19 4
20470
사랑을 꿈꾸었었네라 댓글+ 6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9 2005-08-19 2
20469
순이 댓글+ 7개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1 2005-08-19 2
20468
나그네 식당 댓글+ 7개
이철화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788 2005-08-19 12
20467
호수 댓글+ 2개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2 2005-08-19 7
20466
기억 속의 당신 댓글+ 3개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5 2005-08-19 2
20465
내 안에서 꺼낸 사랑 댓글+ 3개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 2005-08-19 9
20464
침묵하듯 그렇게 댓글+ 8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931 2005-08-19 1
20463
어머니와 밭고랑 댓글+ 9개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 2005-08-19 1
20462
김옥자 시인님의 옥고의 시집「보리밭의 노란추억]의 플렛쉬 시집 입니다. 댓글+ 4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5 2005-08-19 5
20461
답변글 [re] 소스보기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8 2005-08-19 4
20460
요강 댓글+ 7개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6 2005-08-19 18
20459
아무도 모른다 숲속에서 일어난 일 댓글+ 10개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2005-08-20 2
20458
월간 시사문단 9월호 연재작 변화에 대하여 댓글+ 8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 2005-08-20 2
20457
깊은 밤에 사귄 애인 댓글+ 4개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2005-08-20 3
열람중
방문 댓글+ 5개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2 2005-08-20 74
20455
벽과 못 그리고 액자 댓글+ 4개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0 2005-08-20 2
20454
가을 길목에서 댓글+ 10개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 2005-08-20 18
20453
선풍기가 멈춘 날 댓글+ 2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2 2005-08-20 2
20452
경남, 박민철 시인님과 작가님들께서 시사문단사에 방문 하셨습니다.(동영상) 댓글+ 6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 2005-08-20 6
20451
할 수만 있다면 댓글+ 4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6 2005-08-20 2
20450
콩깍지 (노동자) 댓글+ 7개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6 2005-08-20 6
20449
소나무 잎새에 나부끼는 파도소리 댓글+ 11개
김태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5 2005-08-20 4
20448
아득한 날 임과 함께 댓글+ 7개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 2005-08-21 8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