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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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름의 추억 /손 갑식
돌고 도는 동그라미 불꽃
이 동내 저 동내 쥐불놀이 한창이다
타닥타닥 붕붕 왕 솔가지 타는 소리
보름달도 그 소리에 춤을 춘다
이집 저집 돌고 돌아 온 대바구니 속 엔
고사리나물 호박나물에 오곡밥으로
사랑방은 시끌벅적 날새는 줄 모른다,
댓글목록
이승하님의 댓글
이승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ㅎㅎ 손갑식 선생님
벌써 도착하셨나보군요
오늘 만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대보름 소원빌어보세요
임수홍님의 댓글
임수홍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손 시인님 반가웠습니다.
고유의 타령소리가 늦은 저녁에 가슴에 와 닿습니다 ㅎㅎ.
자주 뵙겠습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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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의 대보름의 추억
정말 즐겁게 잘 보고 갑니다 사는 맛이 나는 듯 합니다
언제나 감사 드립니다
신의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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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시인님!
음악이 아주 흥겨워 좋습니다.
어제 만나뵙게 되어 기뻤고
소탈하신 성격이신 것 같아서 참 편안했습니다.
3월 합평회 때 손 시인님의 기타 연주와
홍갑선 시인님의 오카리나 연주를 듣고 싶네요.
왕상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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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적 쥐불놀이 하던 추억이 아련하게 떠오르는 글입니다
대보름의 둥근달처럼 한해도 풍성하고
복된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손시인님!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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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모두 둥글군요.
보름달, 대바구니, 오곡 쌀...
장구도 둥굴고, 노래도, 사람도... ^^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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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불놀이 . 달집태우기...등 옛적 추억이 가득합니다..
한마당 놀다 갑니다....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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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신나서 절로 춤을 추게 합니다.
얼~~쑤...ㅎㅎ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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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보름잔치를 치루셨네요.ㅎㅎ
부럽습니다.
도심에 갇혀서 꿈을 잃고 살아가는 바보들.
저도 그중 한사람입니다.
손갑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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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가신 문우님들 감사합니다,
이글은 즉흥시어 입니다,
어제의 합평회 다녀와서
저 집에 잘 돌아왔습니다 ,,라는 안부전하는 글 이었습니다,
손갑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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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날에 담겨저있는 추억들 많으시라 여깁니다, 제게는 많은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처 갑니다,,청소년시절 그리고 더더윽 기억에 남는것은 초등시절의 기억들로 제자신의 입가에 미소 지어 집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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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습니다 시도 좋고...
다 좋습니다. 정말 대보름의 추억을 잘 그려내셨네요
어제 잘 가셨는지요?
늘 건필하시고 건승하소서
고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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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름의 정경이 눈에 아른 거립니다
건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