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개냐 ! 똥 먹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229회 작성일 2006-02-18 12:54

본문

개냐 ! 똥 먹게

야! 똥먹어
먹기만 하면 금새 피가 석장 불어날 판이다.
똥 쌍피가 바닦에 노닐고 있기에
똥 먹으라 훈수 했더니, 하시는 말씀
개냐 똥 먹게 하며 대드신다.

요즘 개는 똥말고 딴거 잡수시던것 같던데, 웬말이냐고?
그려 그려 요즘 개는
개가 아닌 견님이라 칭함이 옳을거요
목아지 넥타이만 메었다면,
견님 보다도 견양반이 더 어울릴 것입니다요

지 게으른 탓이라 쉬 말씀 하시기도 하지만,
하루 밥 세끼 못 먹는 사람도있고
바빠서인지, 살빼려고 인지 알 수 없으나
그리 살고 있는 사람도 주위에 간간히 보입디다요

간혹, 주위를 보면
견앙반님이 더 호위호식하며 호강 하기도 하더라구요.
사람보다 개를 더 사랑하는 사람님도 계시고,
개만도 못한 사람도 있다는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요.

하늘은 하늘이고, 땅은 땅일 뿐인데요

좀전 길을 걷다가
넥타이 메고 구두신고 가는 견양반님을 뵙고
몇자 늘어 보았습니다요

그런데 말이요
그 견양반님께서
어인일인지 알 순 없지만
줄에 끓려 가시더라구요.
허허허허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상우님의 댓글

김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허접스런  세상이라지만  어찌  사람이  사육되는  犬 양반만  못하리오.
 풍자성  높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김 종선  시인님,  늘 건안하십시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 팔자 상팔자 라는게 맞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사람 개가 우선되어야지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필하시고 건승하소서

손갑식님의 댓글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종선 시인님 ,,,!
세상은 그렇습니다,
순리와 도리에 따라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글과 반대로 바보 멍청이 바로 개로 취급 당 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안타까울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바보이기를 자청 하며 살아 갑니다,

조용원님의 댓글

조용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시인님 잘 도착 하셨는지 3월 8일 시간이 허락되면 정기모임 꼭 참석바랍니다. 조은글 잘 읽고 갑니다. 건필 하십시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2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449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2006-02-10 0
20448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2006-02-11 0
20447
두농골에서 댓글+ 4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2006-02-11 0
20446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2006-02-11 0
20445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2006-02-11 0
20444
달 속의 첫 만남 댓글+ 10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2006-02-12 0
20443
호상(好喪) 댓글+ 12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07 2006-02-12 0
20442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2006-02-12 0
20441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2006-02-12 0
20440
보름날의 추억 댓글+ 13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2006-02-12 0
20439
내 사람아 댓글+ 10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2006-02-13 0
20438 전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2006-02-13 0
2043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2006-02-13 0
20436
웃으세요~~ 댓글+ 1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2006-02-13 0
20435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2006-02-13 0
20434
거울 속 보름달 댓글+ 14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62 2006-02-14 0
20433 남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006-02-14 0
20432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2006-02-14 0
20431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551 2006-02-14 0
20430
미 米 댓글+ 8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006-02-14 0
20429
겨울비 등산 댓글+ 12
하규용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69 2006-02-14 0
20428
그림 속 인생 댓글+ 11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2006-02-14 0
20427
하얀고추 댓글+ 16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2006-02-14 0
20426
아내 댓글+ 20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2006-02-14 0
20425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92 2006-02-15 0
20424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2006-02-15 0
20423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4 2006-02-15 0
20422
댓글+ 10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2006-02-15 0
20421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2006-02-16 0
20420 최해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419 2006-02-16 0
20419
행복일기 댓글+ 6
김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2006-02-17 0
20418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2006-02-17 0
20417
비경 (悲 境) 댓글+ 8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2006-02-17 0
20416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7 2006-02-17 0
20415
숨어 우는 새 댓글+ 8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2006-02-17 0
20414
혼돈의 계절 댓글+ 8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21 2006-02-18 0
2041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5 2006-02-18 0
20412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006-02-18 0
열람중
개냐 ! 똥 먹게 댓글+ 6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2006-02-18 0
20410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2006-02-18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