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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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666회 작성일 2006-05-07 22:56본문
아버지/ 김상희
당신이 뿌린 씨앗
한 알의 볍씨였습니다.
천수답 목 타는 듯
보고픈 아버지
당신은 천수를 누리셨습니다.
사람 한 대 백년이라 하오리까.
하지만 아버지
어버이 날이면 당신이 그립습니다.
매일 같이 아버지 그림자 속에서 살고 있지만
한 나무로 자라기에는
긴 세월이 지나야 할 것 같습니다.
당신이 뿌린 씨앗
한 알의 볍씨였습니다.
천수답 목 타는 듯
보고픈 아버지
당신은 천수를 누리셨습니다.
사람 한 대 백년이라 하오리까.
하지만 아버지
어버이 날이면 당신이 그립습니다.
매일 같이 아버지 그림자 속에서 살고 있지만
한 나무로 자라기에는
긴 세월이 지나야 할 것 같습니다.
추천1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버이 날이면 그리운 아버지, 아버지 그림자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더더구나 한 나무로 자라기엔 너무나 긴세월이 지나가야 하겠어요.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더욱 간절히 보고싶은 어버이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늘, 더욱 그리워지는 아버님...!! 얼마전 고이 보내드렸네요...!!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시인님의 시
아버님을 생각나게 합니다.
저도 한 아버지로서...
항상 좋은 글 감사 드리며...
전광석님의 댓글
전광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잊지 않고 속에만 담고 살다가 가신뒤에 그리워한들 아무소용 없습니다 계실때
작은 마음 이라도 자주 찾아 뵈옵고 말벗 하심이 그나마 가신뒤에 조금은 위로가 되더이다...
김상희님의 댓글
김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편안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