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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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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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39회
작성일 2006-02-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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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씨앗
묵혜/오형록
죽음보다 깊은 사랑
꽃보다 아름다워
내 모든 것을 다 주고픈 사람
그 희비의 틈바구니
곳곳에 자리 잡은
쓸개주머니
달랠 길 없는 마음 갈무리하다
난 그만
그 주머니를 터트리고 말았어요
향기롭던 사랑이
봇물처럼 쏟아져 내려
그리움의 강을 이루었군요
미처 몰랐었네요
사랑은
눈물의 씨앗인 것을.
2006. 2. 3.
묵혜/오형록
죽음보다 깊은 사랑
꽃보다 아름다워
내 모든 것을 다 주고픈 사람
그 희비의 틈바구니
곳곳에 자리 잡은
쓸개주머니
달랠 길 없는 마음 갈무리하다
난 그만
그 주머니를 터트리고 말았어요
향기롭던 사랑이
봇물처럼 쏟아져 내려
그리움의 강을 이루었군요
미처 몰랐었네요
사랑은
눈물의 씨앗인 것을.
2006.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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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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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씨앗... 그리움의 강을 이룬 쓰디 쓴 눈물이군요...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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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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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속에 자란 사랑, 애틋한 사랑.
황선춘님의 댓글
황선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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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씨앗.. 좋은 사랑을 하였나 봅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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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씨알이 눈물로 변한 사랑...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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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봅니다.
그래서 1970년대에도 '사랑은 눈물의 씨앗' 이라는 노래로
나훈아가 대 히트를 쳤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