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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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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4건 조회 1,448회 작성일 2009-05-19 13:50

본문


안녕하세요.
두근거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또한 감사하는 마음으로 인사올립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긴시간 활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활동은 하지 못했지만 '시사문단'은 제게 늘 고향과 같은 존재여서
가끔씩 들러 시인님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마음의 위안을 갖곤 했습니다.

이제 다시 출발선에 발을 디뎌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용기와 노력의 시간을 걸으려합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추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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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은정시인님 무엇이든 한 번 손을 놓으면 좀처럼 이어지기 힘든 것처럼
마음을 놓으면 금방 멀어져 버립니다.
바보는 천재를 이길 수 없고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습니다.
즐거움을 갖는 것이 노하우이자 비결이라 생각합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시를 사랑 한다는 것은
가슴에 영원한 낙인을 찍는 일입니다.
시를 사랑하시는 박은정 시인님,
자주 뵈어요.
문단에서 말이지요,ㅎㅎㅎ
이번 토요일에도 한번  오시구요. 당당하게....

박은정님의 댓글

박은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인숙 시인님, 탁여송 시인님, 전온 시인님!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먼 길을 떠돌다 이제야 되돌아온 느낌입니다.
이제는 더이상 헤매지 말아야겠습니다...

김건곤님의 댓글

김건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의 한낮에
햇무리 치며 오신
박은정 시인님!
정말 반갑습니다.
저는 풋내기
아주 작은 봄 싹입니다.
지면으로 뵙지만
이웃 같고
친구 같은
그런 오랜만에 만나는
설렘이 함께 합니다.
임의 별밭에
작은 이슬로 내려
잠시라도 함께 머금고 싶습니다.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께 시문학의 장을 넓혀가는 동역자가 되어서
반갑습니다. 좋은 글로 자주 뵙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박은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지면을 통해  또 인사를 하게 되었군요.
저는 대전 김효태 입니다. 지난번 전화를 했었지요.
대전과 청주는 근거리이여서 항항 옆에 있다고 느껴집니다.
등단하신지 오래 되었으니까  좋은 작픔도 기대되네요.
빈여백에서 자주 뵙고 또 문단 행사시 꼭 참여 하시여 그간 몰랐던
문우님들과도 교감을 가지시고 활기차게 동행자로 같이 노력하십시다.
반갑고 고마운 생각이 드네요~ 건필 하세요 . ~ 샬롬 샬롬 ~
 ~ 대전 김 효태 (010-2407-2872  / 정부 대전청사 서문옆 거주) ~
@ 대전방문시 연락 주시구요.

박은정님의 댓글

박은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혜자 시인님, 시집출간 축하드립니다.
현항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도라니요..! 제가 시인님들께 배워야지요.
김효태 시인님, 전화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계신 분이라 더욱 의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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