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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세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2,602회 작성일 2012-01-1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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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다 내민 약속
城 들어갈 때 놔두고 갔는지
길바닥 헤매다 밟히고 있다
닮아감도 뒤질세라 어느새 끼어든 그들만의 불꽃놀이
부풀었던 기대마저 무너지고 할 말 조차 잊은
그렇다고 포기하듯 주저앉아 있어서야
다시 추스려
반신반의 하면서도 좋은 게 좋다고 넘기던 버릇
고쳐야 한다
꿈같은 얘기라도 귀담아 들었던
힘든 이웃들 부풀게 했던
아무렇지도 않은 양 길바닥에 버린 약속
들출 건 들춰
한 번 쯤 체크해야 되지 않겠는가
지친 몸 마음까지 슬프게 하는
입만 떼면 바람 앞의 등불 찾는 저
화면 꺼버릴려면
또 듣고 볼 수밖에 없는 어리석은 선택을 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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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심명순님의 댓글

no_profile 심명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참여하여 개선해야 할 의무또한 국민들 몫인걸요.
버려지는 약속이 있을지언정 다시 추스려 우리 스스로 용기를 내고 함께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들의 잘못된 관행과 헛된 기대를 버리고
너도 나도 진실을 향하여 갈때 과도기를 지나 진정한 정치가 이 나라를 바로 세울 것입니다.
네가 아니고 내가 바로 서야 하겠지요.
바른 지도자가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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