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월사금 이야기 ㅡ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2,746회 작성일 2006-07-22 16:10

본문

월사금 이야기 ㅡ 2

月謝の話  - 2

 
 
    康城 (木原進)
 
 
 
< 부인님께서 내년에 목표로

奥様において来年目標に
 
하시는 전수 전문학교의

なさる専修専門学校の
 
수험에  대하여

受験に対して
 
의논할 것이 있습니다.>

相談したい事が有ります。>

 

오전의 치료는 끝났고

午前の治療は終わり
 
오후의 치료를 시작하기에 앞서

午後の治療を始まる前に
 
그 2시간 어간을 이용하면

その2時間のあいだを利用すれば
 
하는 학교 측의 속셈이지만,

と、する学校の内心だろうが、
 
 
 
상담하여야 하는 용건이라면,

相談してしかるべき用件なら、
 
쳐 칠 같은 심경이 되어간다.

チャチルの様な心境になって行く。


 
2차 세계 대전 당시 처칠

2次世界大戦の当時チャチル
 
영국 수상이 미국에 긴급 원조를

英国首相が米国に緊急援助を
 
청하러 갔을 때에 투숙한

求めに行った時泊まっていた
 
호텔에서 부관을 대기시켜

ホテルで付官を待機させ


 
땀 젖은 몸 샤워를 하고 있는 중

汗にぬれた体をシャワをしている時
 
부관이 목욕실 문을 노크하여

付官がシャワ室をノックして
 
문을 연 수상에게 보고했다 한다.

ドアを開けた首相に報告したと言う。
 
 
 
< 지금 미 의회에 상전 된

< ただ今米議会で上程していた
 
원조의 요청이 승인 되었다고

援助の要請が承認されたと
 
  미측 장교가

米国の将校が
 
전하러 왔습니다.> 라, 하드니

伝えに来ました。>と、言うと


 
수상은 샤워하던것 그만두고

首相はシャワを中断して
 
젖은 몸 앞도 가리지 않고 나오니,

ぬれた体、前も隠せず出るので、
 
그 상태를 미국의 장교가 보아,

その姿を米国の将校が見て、
 
<각하 지금 몸이 물에 젖고

<閣下今お体が水にぬれ


 
발가벗은 모습입니다.> 한즉,

裸の姿で御座います。> 言うと、
 
 
 
쳐 칠 수상은

チャチル首相は
 
<.내 한 몸이 물에 젖든 발가벗어 있든

<我が一人、水に濡れようが裸で居ようが
 
내 나라 위기에

我が国の危機に
 
제일 반가운 소식인데,

一番嬉しいニュウスだから、


 
그런 것 챙길 틈보다

そんな物気にする暇より
 
그대의 소식이 더 중요 합니다.> 했듯이,

そなたのニュウスがもっと重要だ。>言ったように、

 

나도 한 끼니

自分も1食
 
건넸다는 배곺음 보다

抜き腹すかした思いより
 
집사람의 공부가 중요하여

家内の勉強が大事だから


 
달리는 전차에 당나귀보다

走る電車をロバより
 
늦다는 맘으로 몸을 실었다.

遅い思いで体を乗せた。

                                    ㅡ 계 속 ㅡ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움,  그 노력의 헌신이 나중에 열매로 안겨 주겠지요...
사모님에 대한 목원진 시인님의 따스한 정성이 엿보입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 5년 전에 종로에 있는 일본어 학원에
일년여 동안 다닌 적이 있는데.....
그때는 간단한 대화나, 또 간단한 편지나 일기도
일본어로 쓰기도 해는데... 지금은 읽을 수도 없네요!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그 시점이 언제일지.....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고맙습니다. 매번 보아 주시니, 보시는 님 계시다는 생각으로
다음 편을 올리겠습니다. 당사자에게는 중요한 절차여서 글로 남깁니다.

현항석 시인님!
아까운 일입니다 외국어는 사용하지 않으면
기억이 녹슬기 시작합니다. 때대로 전문지, 잡지 등
그리고 영화라도 보시면 새롭게 배우셨던
단어가 하나하나 나타나리라 봅니다.
다른 나라의 언어를 안다는 것은
또 하나의 시야가 넓어짐을
인식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중단 마시고 젊은 뇌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27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41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3 2006-10-23 2
20410
혀 속 침 댓글+ 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3 2019-03-27 0
20409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3 2020-05-17 1
20408 조성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2 2007-06-13 1
20407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2 2016-07-20 0
2040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2 2016-11-08 0
20405 권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1 2020-03-12 1
20404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1 2011-08-10 0
20403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0 2005-05-13 3
20402
해학(諧謔) 댓글+ 4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0 2005-07-22 13
2040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9 2005-04-14 3
20400 no_profile 경북지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9 2005-11-17 0
20399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9 2020-05-04 1
20398 no_profile 북한강문학제추진위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8 2010-06-24 31
20397 no_profile 이영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6 2008-08-27 1
2039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6 2015-12-11 0
20395
새2 댓글+ 3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5 2005-03-12 4
2039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4 2005-10-03 6
2039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4 2011-02-24 0
2039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2 2005-06-05 2
20391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2 2006-01-13 39
20390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2 2008-04-12 11
20389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2 2009-05-22 2
20388
기다리는 시간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2 2016-12-30 0
20387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1 2005-03-24 3
20386 문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1 2008-11-19 8
20385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1 2021-04-19 1
20384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9 2006-11-22 0
2038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9 2007-06-08 0
20382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9 2011-04-22 0
20381
가좌 산 둘레길 댓글+ 1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9 2011-07-26 0
20380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8 2010-11-22 22
열람중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7 2006-07-22 0
20378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7 2008-07-06 8
20377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7 2018-06-10 0
20376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6 2021-01-12 1
20375 김성회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745 2005-03-19 9
20374 양태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5 2007-09-02 0
20373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5 2018-06-25 0
2037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5 2020-06-26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