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드레서 詩/풍란 박 영실***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헤어드레서 詩/풍란 박 영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3건 조회 2,471회 작성일 2005-05-20 02:35

본문

***헤어드레서 詩/풍란 박 영실***

잘라낸다

잘라낸다

내 가슴으로

잘라낸 크기만큼

슬픔을 지운 다

나의 슬픔을 묻어버리고

사람들의 아름다움은

나의 손에서 결정된다.

나 자신과의 싸움은

계속되는 칼날의 선택에서

나의 손을 베어도 아프다는

말을 하지 못한다.

나만의 연출은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기 위해

온 몸으로 던져 내는 일이다.

잘라낸다

잘라낸다

많은 기쁨이 나의 손에 달려있다면

나는 오늘

나를 이기는 작업을 한다.

추천8

목록

댓글목록

장찬규님의 댓글

장찬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5-05-20 12:34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므로써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이 창출된다는 점에서 헤어드레스는 참 좋은 직업입니다.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5-05-20 17:45

머리도 자르면 다시 길듯
우리들의 마음도 잘라내야 할 부분을 잘라내어
새로운 각오로 하루 하루를 살아가야 되겠지요.
좋은 글 감상 잘했습니다. ^*^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5-05-21 12:31

내 마음을 다스려 남을 기쁘게,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 멋진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1건 28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361	난우회 단체 산행기 [2005.04.03]	조연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	2005-04-13	6
20360	지독한 그리움의 한 연구 댓글+ 13개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	2006-02-21	43
20359	솔잎 이야기 댓글+ 2개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	2005-04-10	3
20358	섬진강에 피어난 지난 추억 댓글+ 3개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	2005-06-05	2
20357	그대가 거기 있어 댓글+ 2개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	2005-07-22	13
20356	그리움이 나의 지평선에 해처럼 뜬다면 댓글+ 5개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	2007-06-22	0
20355	[re] 공감하는 부분이 많기에 '한국문단의 4대 비극"으로 댓글로 가름합니다. 댓글+ 2개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0	2005-10-10	59
20354	[회원필독] 북한강 문학비 건립 제막식 일정 종합 댓글+ 19개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0	2007-08-29	1
20353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선종을 추모하며 댓글+ 4개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9	2005-04-03	4
20352	일상속의 수채화(수필) 댓글+ 12개	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8	2007-01-26	16
20351	월간시사문단 104호 기념구매 안내 댓글+ 11개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8	2011-11-29	1
20350	기억을 잃은 아내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8	2012-02-20	0
20349	사랑의 하트 댓글+ 4개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7	2005-12-06	0
20348	김희숙 시인님의 육필원고 입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7	2006-02-27	14
20347	신나는 추억의 가요 모음 댓글+ 2개	양태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7	2007-08-01	2
20346	월간 시사문단 2016년 4월호 이재록 시인 이별 후애 외 2편 시부문 당선작 영상낭송시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6	2016-03-30	0
20345	［필독］북한강 문학제 행사 참여 댓글 꼭 남겨 주세요 댓글+ 31개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5	2008-09-10	25
20344	한송이의 꽃처럼. 댓글+ 1개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494	2005-04-11	6
20343	숲에 세 들다	조선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4	2011-07-05	1
20342	건천乾川 2 댓글+ 6개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3	2005-05-31	3
20341	< 짝짝이 구두 > - 수필 댓글+ 5개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3	2007-10-17	1
20340	산(山)의 일깨움 댓글+ 6개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0	2005-05-26	4
20339	직녀성 Vega 댓글+ 3개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0	2005-07-24	19
20338	(추천시)황무지-엘리엇 댓글+ 2개	박태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490	2007-01-10	1
20337	월간 시사문단 2018년 12월호 신인상 발표 댓글+ 2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0	2018-11-28	0
20336	< 가을 길목에서 만난 사람들 > - 수필? 낙서! 댓글+ 13개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9	2007-11-16	13
20335	골프채와 빗자루 댓글+ 2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8	2007-07-25	0
20334	생활 속의 발견 <4> 멸치볶음과 오징어포볶음 댓글+ 3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8	2009-04-27	3
20333	시골집 소 댓글+ 8개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8	2011-01-10	104
20332	링 ring 댓글+ 5개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7	2005-07-27	12
20331	어머님의 은혜 댓글+ 2개	서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7	2009-05-08	4
20330	김혜련 시인 시집 <가장 화려한 날>이 출간 되었습니다. 댓글+ 35개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7	2010-05-20	15
20329	격동하는 오산 댓글+ 4개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6	2011-07-03	0
20328	물소리 낭송에서 알려 드립니다. 댓글+ 7개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6	2011-11-14	0
20327	빗방울을 털며/풍란 박 영실 댓글+ 4개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	2005-06-27	2
20326	제주 '도새기 축제'에서 만나 본 변성언 시인님 - 인터뷰 댓글+ 2개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4	2005-05-16	4
20325	고양이 왈츠 댓글+ 5개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4	2005-06-12	3
20324	더 깊은 눈물 속으로 - 시 . 이외수 / 낭송 . 김화순 댓글+ 1개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4	2008-11-05	2
20323	[시사문단 아카데미] 마경덕 시인의 시창작 사이버 강좌 제 5강의 -문학성과 대중성-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3	2007-06-19	0
20322	공통 세상 분모 댓글+ 2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3	2011-09-23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