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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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502회 작성일 2007-07-11 13:25본문
보이지 않는 것
시/김석범
빙산의 일각처럼 눈에 보이는 것보다 숨겨진 어떤 것을
중히 여긴다. 눈으로 보이는 실상보다는 감춰진 것이 더욱
신비롭고 흥미롭기에 두 눈의 충혈을 가속시켰다.
보이지 않는 학문의 전공을 이제야 알았고, 야릇한 신을 찾아
코와 귀가 헌신짝 되도록 쫓아다녔지. 그 후 감춰져 있는
심오한 것들을 글로 풀어내고 있다,
대자연에 펼쳐진 보이지 않는 무궁무진한 것을
***********************************************************
얼마전에 작성해 놓은것인데 전 온시인님의 글 내용과 같아서 올려 봅니다..
시/김석범
빙산의 일각처럼 눈에 보이는 것보다 숨겨진 어떤 것을
중히 여긴다. 눈으로 보이는 실상보다는 감춰진 것이 더욱
신비롭고 흥미롭기에 두 눈의 충혈을 가속시켰다.
보이지 않는 학문의 전공을 이제야 알았고, 야릇한 신을 찾아
코와 귀가 헌신짝 되도록 쫓아다녔지. 그 후 감춰져 있는
심오한 것들을 글로 풀어내고 있다,
대자연에 펼쳐진 보이지 않는 무궁무진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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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작성해 놓은것인데 전 온시인님의 글 내용과 같아서 올려 봅니다..
추천7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궁무진의 상상속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점 어두워지는 영안을 육안의 눈으로 보고 싶어
오늘도 뒤척이고 있나 봅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으로 보이지 않는것들을,,,
마음으로
시로,
풀어내고 보시는 김석범 시인님!
천상 시인님 이십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선수를 놓았나 봅니다.ㅎㅎㅎㅎ
일단 공감 할 수있는 시심을 존경 합니다.
김석범 시인님!!
건안 하시지요?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으로 보이는 실상보다는 감춰진 것이 더욱
신비롭고 흥미롭기에 두 눈의 충혈을 가속시켰다.~
깊이를 재다재다 못 재고 갑니다
건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