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손 같은 단풍잎
엷고 짙은 빨강 자랑하며
나도 "예쁘죠" 팔랑이고 있음은
갓 피어난 국화에 지지 않는다는 뻐김처럼
보입니다. 고운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좋은 가을 즐기십시오.

  김해 평야에 한가득 내린 가을의 정경을 섬세하게 터치해내신 금 시인님의
함초롬한 가을 시심을 담고 나갑니다. 고맙습니다.

  가을 풍경 감상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온화하고 따뜻한 시인님의 가을에
찬 가슴 데우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시인님의 가슴이
더 따사롭습니다.
건안하시고 건필하십시오.
고운 글, 감사합니다.

  "햇살 가득 사랑 가득 정성 가득
한가위 둥근 달처럼 가을은
엄마 가슴처럼 온화하며
따사롭게 전해온다>"
제 마음과 같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넉넉하고  풍요로운  가을을  맞습니다.
시인님의  시심또한  여유롭습니다.
마음 녹여  봅니다.

  가을 풍경이 아스라이 잡혀오는 듯합니다.
`가을 풍경`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의 평야 아직 고추잠자리가 빙빙 도는 곳에 서 계실
금동건시인님 소년같으신 ㅎㅎ

  들러주신 문우님 고맙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