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동백꽃잎 연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4건 조회 1,670회 작성일 2007-01-27 02:29

본문

      • 청운 / 현항석


        창 밖엔 눈이 사알짝 대지를 덮었고

        하늘은 어둠이란 커텐으로 가려버린

        비 내리는 심산처럼 깊어만 가는 밤

        꿈나라에서 행복하실 님이 그리워서

        또 붉은 동백꽃잎에 편지를 썼습니다

        지나가는 푸른색 구름에게 부쳤으니

        아침에 일어나면 햇살봉투에 담겨진

        그리운 마음이 적힌 동백꽃잎 연서가

        시들지 않는 동백꽃잎과 같은 마음이

        향기로 읽을 수 있도록 배달되겠지요

        답장은 안해도 되니 느끼기만 하세요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올렸던 <행복한 눈물>은 제가
고운 발걸음 주신 시인님들께 답글을 올리다가 실수로 지워졌네요! (ㅠㅠㅠㅠㅠ)
이 자리를 빌어 소중하고 귀한 댓글 주신 시인님, 작가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 연서 받는 분이 뉘신지, 너무 행복할 것 같네요.^^*
하, 답장은 안해도 된다는 그 말씀에 더 진한 사랑이...~~
사랑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 봅니다.
사랑은 아무나 받는 게 아닌가 봅니다.
살짝쿵 인사 내려놓고 갑니다. 날도 춥다는데 힘내시구요.. 홧팅!!! ^^*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재영 시인님!
목원진 시인님!
박명춘 시인님!
김영숙 시인님!
이은영 작가님!
여유로운 주말 되시고 계신가요?
여기 인천에는 눈이 날리다 말다하는게
연못에 낙엽 한 장이 한가로이 유영하는 것 같은 한가한 주말입니다.
귀하신 걸음 주심에 감사드리고 주말, 주일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동백꽃잎에 담겨온 연서
빠알갛게 달아오르는 맘
답장말고 느낌만 하라니
너무하신 님 너무하세요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경용 시인님 안녕하시죠?
어제 늦은 밤 계시길래 쪽지 보냈는데,,,,,,
나가셨더라구요!
답장을 하려면 님이 많이 신경쓰게 하잖아요,,,,ㅎㅎㅎㅎㅎ 그래서 그냥 보시고 맘으로 느끼시만 하라고 한 겁니다,,,ㅎㅎㅎ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세요!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찾아 주셔 감사드립니다.
다음주 부터 추워 진다니 걱정입니다.
일 하시는데 많이 추우면 더 힘드시잖아요,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이정희 시인님! 안녕하시죠?
일요일 저녁 한가함시간 보내고 계신지요?
부산 문학기행 같이 했으면 얼마나 좋을 까만은,,,,아쉽게 다른 행사로 인하여 못할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 겠네요...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175건 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95
능소화의 전설 댓글+ 6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 2007-07-02 0
94
친구야 댓글+ 2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2007-08-27 0
93
그리움(3) 댓글+ 5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2006-09-05 0
92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2007-02-09 0
91
누구더냐 댓글+ 5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2007-05-21 0
90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9 2007-06-04 1
89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2007-09-06 1
88
그곳에 가면 댓글+ 11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2007-02-22 1
87
가을이 옵니다 댓글+ 7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007-09-17 1
86
사 랑 댓글+ 8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2006-12-28 1
85
목련을 보니 댓글+ 6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2007-03-09 1
84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2007-01-02 1
83
구름 침대 댓글+ 8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2007-01-10 1
82
사랑(2) 댓글+ 13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2007-01-15 1
81
로뎅이야기! 댓글+ 4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9 2006-08-11 1
80
구름의 낙서 댓글+ 5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2006-10-26 1
열람중
동백꽃잎 연서 댓글+ 14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1 2007-01-27 1
78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9 2006-08-16 1
77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2006-07-10 1
76
夜花 댓글+ 5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2006-12-13 1
75
저 달빛은 댓글+ 9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2007-02-01 1
74
구름의 낙서(3) 댓글+ 7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2006-11-20 1
73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 2007-08-31 1
72
바닷고둥 댓글+ 3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2006-09-08 2
71
무욕도(無慾島) 댓글+ 12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6 2007-07-10 2
70
소망(2) 댓글+ 3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2008-10-14 2
69
쑥부쟁이 댓글+ 1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2008-10-15 2
68
누구 없소 댓글+ 5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2007-01-03 2
67
당신의 향기 댓글+ 6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2006-12-01 2
66
불씨 댓글+ 2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2008-03-12 2
65
휴 가 댓글+ 4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 2007-08-07 2
64
돌팔매 댓글+ 2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2006-12-11 2
63
홍화꽃 댓글+ 5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1 2007-06-22 2
62
휴가(1) 댓글+ 3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2008-08-11 2
61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2007-11-14 2
60
빈집 댓글+ 2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 2008-05-10 2
59
섬과 섬사이 댓글+ 2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2007-12-18 2
58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2007-12-21 2
57
설 풍경 댓글+ 8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2007-02-16 3
56
향 수 댓글+ 3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2008-06-20 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