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詩는 나의 연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056회 작성일 2006-12-26 23:54

본문

詩는 나의 연인

손근호

세상이 죽은 듯이 잠을 잘때
가만히 그대를 깨운다

눈비비고 기다린 시간
우리들의 시간이 문을 연다

어루 만지고, 품에 끼우고
다리로 감싸보고, 키스를 한다

그대와 나는 어떤 이름이라도 좋을
무인도에 살며시 앉기도 하고

어떤 정원에 앉아 대화를 한다
타인이 없는 조용한 시간에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학[시와 수필]과 함께 젊음을 불태우시는
발행인님 존경스럽습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요 하시는 일에 항상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만상이 고요히 잠들어 있을 때 詩 任과의 대화는 시인이 갖는
가장 엄숙한 시간이기도 즐거운 시간도 되어 줍니다. 옆에서<아직 안 끝났어요...,>
잠자코 빨리 주무시구려...,하면서 어제로부터 오늘로 들어서는 때가 많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 하였습니다. 즐거운 크리스 마스를 지내셨습니까? 저의는 상상하신 대로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답습니다.
그렇게  사랑하는 것과  단둘이  만날수  있어야  하는데.....
늘 헝클어진  테두리  안에서  허우적  거리니
자신을  돌아  보게  됩니다.    발행인님!!  승리  하소서.

차연석님의 댓글

차연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된 글, 아름답군요.
새해엔 더욱 복된 날이되시길 빕니다.
지리산에 오셨다가 잠자리가 불편하시면 저에게로 오세요.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발행인님 안녕 하세요
문학의 진까를 이제야 실감이나네요 감사합니다 열어 문우님들과
문학교류를 할수있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시사문단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시는 모습 대단하십니다
시는 나의 연인 고운시어 잔깐 들여갑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詩의 연인 손근호
멋진 시집 입니다
그 집안에 연인과
늘 속삭임이 있는
행복한 삶터 삼아
새해에도  영원히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405건 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2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6 2006-05-26 0
32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2006-07-07 0
32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2006-08-20 0
32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2006-09-14 0
32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0 2006-10-11 0
32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2006-11-14 0
31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2007-01-21 0
31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2007-03-06 0
31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2007-03-15 0
316
자작나무 댓글+ 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2007-03-31 0
31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2007-04-17 0
31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2007-05-03 0
31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0 2007-06-26 0
31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4 2007-08-07 0
31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2006-06-06 0
31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2006-07-07 0
30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2006-08-20 0
30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2006-09-14 0
30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2006-10-11 0
306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2006-11-15 0
305
쐐주 60병 댓글+ 1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2007-01-22 0
30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6 2007-03-15 0
30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2007-04-02 0
30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4 2007-04-19 0
30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2007-05-31 0
30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9 2007-07-03 0
29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2 2007-08-19 0
29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2006-05-11 0
29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2006-06-08 0
296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7 2006-09-15 0
29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2006-10-13 0
29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1 2006-12-21 0
29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007-01-12 0
29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2007-02-20 0
29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2007-03-16 0
29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2007-04-05 0
28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2007-04-20 0
28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2007-05-07 0
287
소금인형 댓글+ 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5 2007-06-03 0
286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2 2007-07-03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