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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게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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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386회 작성일 2009-07-03 21:03

본문

가난하게 산다는 것

                            김현수

가난하게
 사는것은 행복이다.

다만
기가 죽어사는 것
뿐이다.

겉으로는 안그런척
손사래쳐도
결코 기가
죽는 것이다.

누가
가난을 불편하다 했는가

어찌보면
기가 죽어 살며

소경과 벙어리 되어
꼬리 바짝 내리고

사는 것이
행복일지도 모른다.

가난!
결코 비껴갈수 없다면
즐겨라

부자가 천국 가기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
가기보다

힘들지 않는가?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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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현수님의 댓글

김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현길시인님 고향바다가 그립습니다.

이두용시인님 늘 좋은 글 접하니 행복합니다.

허혜자 시인님 푸른나무 출간에 관한 언론보도
접하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강희영 시인님 늘 겸손해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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