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시사문단, 북한강 문학비여 영원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790회 작성일 2019-11-12 00:10

본문

시사문단, 북한강 문학비여 영원하라   

                    詩香     박우영

 

천년 세월 하루같이 흘러온 길 팔백 리

고동산 붉은 단풍 물 위에 드리우고

북한강 푸른 강물 눈부신 윤슬이여

 

강마을 물새 울음 화음 되어 흘러들고

낭송가의 낭송 소리 교향곡 퍼져 올제

시인들을 감싸 안는 북한강 문학비여

 

몇 년 세월 흐르고 십 년이 더 흘러서

내 다시 여기 찾아 회상곡을 띄우리니

시사문단, 북한강 문학비여 영원하라

 

 


추천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828건 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748
억송석億松石 3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2020-07-30 1
747
입동(立冬)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2018-11-07 0
746
빗방울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2019-10-20 2
745
상강(霜降)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2018-10-25 0
744
산길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2018-06-05 0
743
가을비 맞으며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2019-11-16 2
742
입추立秋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2019-08-08 5
741
광복의 함성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2018-08-01 0
740
夏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2018-06-04 0
739
임경대 3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2020-02-27 1
738
벌목 사역 선발대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2018-09-28 0
737
생로병사(生老病死)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2018-10-09 0
736
삼화고무(株)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2018-10-23 0
735
설비합리화(서독과 스웨덴)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2018-11-11 0
734
연합표 도금판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2018-10-27 0
733
말복(末伏)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2019-08-11 3
732
두번째 비운 (CARDOX사건)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2018-11-08 0
731
그라스보트를 타고가면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2018-07-23 0
730
해도동 추억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2018-11-12 0
729
태풍 할롱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2018-06-16 0
728
비바람타고 흘러가는 안개는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2018-07-08 0
727
눈물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2019-08-13 3
726
오끼나와의 만좌모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2018-07-22 0
725
출근풍경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2018-10-30 0
724
퇴근풍경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2018-10-31 0
723
해란강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2019-07-29 3
722
산들바람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2018-10-21 0
721
coke의 노래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2018-11-01 0
720
죽도시장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2018-11-13 0
719
사랑만을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2019-12-20 2
열람중
시사문단, 북한강 문학비여 영원하라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2019-11-12 2
717
그럼 좋아유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2018-07-12 0
716
옛동산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2018-06-06 0
715
석양이 아름다움은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2018-08-13 0
714
행복의 꽃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2018-10-20 0
713
처서處暑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2019-08-23 4
712
한기둥 사원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2019-09-10 2
711
압연기와 금일봉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2018-10-28 0
710
보름달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2019-11-15 2
709
사계(四季) 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2018-07-10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