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천사의 아기 웃음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141회 작성일 2008-01-28 09:23

본문

천사의 아기 웃음을

康 城 / 목원진

무한 우주의 별도
목숨이 있다.

파란 별 더불어
제자리를 맴돈다.

그 안에 짧은 생명
키 재기 하며

땅을 해쳐 모닥불 모자라
기름까지 불사른다.

많은 별 속에 하나
기체 머무른 아름다운 별.

맑았던 공기는
누리 에너지로 태워

날로 가스층 두터워 간다.
별보다 짧은 목숨이
저들 자기 목을 조여매니

천사의 아기 웃음을
인류는 보장할 수 있을까?
 
 

추천6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들이 자처한 환경오염이 고양이 걸음으로 한걸음씩 우리들의 목을 죄여오고 있다지요.
급속한 과학의 발달처럼 그 대비책도 발전하기만을 빌어봅니다.
저 천사같은 아기웃음이 지속될 수 있게요...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시인님..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을 보니 아기의 해맑은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길지 않은 인생이지만 동심을 가지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정유성님의 댓글

정유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분명 사람은 그 천사의 웃음을 지켜낼 것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천지인이란 말이 있듯이
사람의 욕망과 아집이 자연을 망가트리기도 하지만
자연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지혜가 사람 스스로에게 내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 아기들의 미소가 활짝 필 미래를 사람은 지켜낼 것입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534건 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5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2007-06-09 6
45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2008-02-23 6
452
꾸부러진 오이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 2008-07-17 6
451
행복한 걱정 댓글+ 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2008-10-30 6
45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007-11-07 6
449
봄을 캐어 댓글+ 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2008-04-15 6
44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2008-01-05 6
열람중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2008-01-28 6
44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2008-09-19 6
44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2007-05-26 6
44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2007-11-09 6
44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2008-02-29 6
442
물 과 그림자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2008-04-17 6
44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6 2008-09-24 6
440
콩나물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2008-04-18 6
439
물과 그림자 댓글+ 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2007-01-19 6
43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2007-02-22 6
43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2007-03-10 6
43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1 2007-05-31 6
43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2007-07-05 6
43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4 2008-01-11 6
43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 2008-11-17 6
432
이월의 봄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2008-02-08 6
431
그리운 片鱗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9 2008-11-19 6
43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2007-05-16 6
42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2007-10-08 6
42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2008-02-12 6
427
섣달의 이파리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007-12-12 6
42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2008-01-16 6
42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2007-12-13 6
424
안갯속의 축복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2008-10-17 6
42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2007-07-12 6
42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2007-12-14 6
421
오일장 아저씨 댓글+ 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008-01-18 6
420
만남 ㅡ4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2007-03-17 6
41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2006-12-13 6
41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2006-12-29 6
417
오월의 비 댓글+ 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2007-05-22 6
41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2 2007-08-01 6
415
사춘기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2008-02-21 6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