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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글픈 독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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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368회 작성일 2008-09-24 09:56

본문

서글픈 독백

 

언제 해가 떴지?
벌써 해가 지고 있네!


아침 밥 먹었던가?
벌써 저녁 밥상이로군!


나 왜 사냐고?
내가 살아있기는 한 건가!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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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쁜 꿀벌은 슬퍼할 틈이 없다.>
서구의 어느 시인은 말했는데,
해 뜨고 지는 시간 모를 정도의
바쁨에 쫓기어 나는 왜?
하는 자문자답이신가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현대인의  모습이 그러하지요.
빌딩사이로 금방 왔다가 금방 사라지는 햇살같은
인생의 시간이지요
그래도 시인은 그 시각에
시상을 읊고 있지요.
장대연 시인님,  건안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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