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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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079회 작성일 2006-11-29 19:40본문
천국의 계단 /오형록
무던히 인내했던 나날
무엇을 추구하며 누구를 위하여
가슴 치며 울어야 했을까요
저 멀리 천국을 바라보며
끝없는 동경과 찬사로
자신에게 채찍을 휘둘러요
가슴 뿌듯한 행복을 위하여
뼈를 도리는 고통일지언정
홀로 이를 악물고 참아야 해요
천진난만했던 어린 아이처럼
언제나 고운 얼굴에 피워낸 미소는
아직 희망을 버리지 않은 까닭이에요
한 걸음 두 걸음 옮길 때마다
천국의 문턱에 가까이 왔음이니
오늘이 어찌 즐겁지 않으리오.
댓글목록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형록 시인님
안녕하세요 !
12월9일 15:00시 모임장소에 참석하겠습니다
광주 보병학교에서 초등군사반 고등군사반 교육을 받았고
전술학교관으로 복무도 하였고 예향이 그리웁기도하고 전라지부동인님들도
보고싶고 여행도하고싶고 글감도갖고싶고 차안에서의사색도 하고싶고
건강을위해고생도 하고싶고 그래서 길을떠나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윤주희님의 댓글
윤주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 최선생님을 저도 뵙겠습니다.
오시인님! 어머님이 편찮으셔서 걱정이 많았겠습니다.
전대병원에 계신다는 말을 한울 호남 회원께 들었는데... 못가뵈어서 송구합니다.
나중에 후회하시면 늦었기에 잘 해드리세요.
빠른 쾌차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모임때 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오형록님의 댓글
오형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경룡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함께할 수 있는 인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윤주희 시인님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새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행복하십시요^^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걸음 두 걸음 옮길 때마다
천국의 문턱에 가까이 왔음이니
오늘이 어찌 즐겁지 않으리오.
~
고운 시향 에 머뭅니다^^
허애란님의 댓글
허애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천진난만했던 어린 아이처럼
언제나 고운 얼굴에 피워낸 미소는
아직 희망을 버리지 않은 까닭이에요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사람이 슬플때 모든 슬픈 노래가
마치 자신을 위해 만들어진 듯한 느낌처럼........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걸음 두 걸음 옮길 때마다
천국의 문턱에 가까이 왔음이니
오늘이 어찌 즐겁지 않으리오.
좋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 하세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좋은 시향에 흠치되여
갑니다 좋은날되세요
오형록님의 댓글
오형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박명춘시인님!
허애란시인님!
이정희시인님!
금동건시인님!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