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와의 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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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선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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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고하셨습니다. 평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임남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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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즐거운 추억을 만든 만남이었습니다. 시인님의 격려와 후배를 다뜻하게 감싸 안아주신 고마움에 인사를 제대로 못하고 돌아 왔습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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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남규 시인님, 어제 서울 모임에서 구상하신 모양이지요.
곤충의 일생은 1년이지요.
그런데 우리들은 7~80도 짧다고 하니.. ^.~**
강연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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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마당 대추나무 기둥에는
짧은 삶을 아쉬워하 듯
지금도 매미가 죽은 채 매달려 있습니다.
차마 건드리지도 못하겠네요. ^*^
양남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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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는 어쩜 우리 인간들을 불쌍하고 가련하게 본 것 같기도 하네요.
어저께는 내일이 있으니까 적당히하다가, 내일 되면 모래가 있으니까.........
항상 오늘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배우라는 충고로 들리니, 저의 귀가 정상이 아니겠지요?
이 가을에 깊은 사색의 씨앗을 품고 갑니다.
고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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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가시더니....
먼곳이라 아쉬움만 가득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이렇게 맑은 글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