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녹아 없어진 눈의 정취를 담아 내셨군요,,,, 
자작나무에 걸린 그 해가 아직도 그곳에 걸려 있는지  궁금해지는 정오 입니다.... ^*^~

  김석범 시인님. 따스한 봄날 같은 정오입니다. 식사 맛있게 드시기를 바랍니다. 딱...이날...어제 하루만 자작나무에서 부끄러워 하는 회색해였는데...지금은 부끄럽지 않게 당당한 봄해가 되었답니다.^^

  와! 백설기 떡이다.
누군가 혼자 먹으러 갔구나, 발자국 남긴 것 보니...
잘 감상하고 물러갑니다

  참으로  부지런도  하십니다.
이젠  그  부지런 함이  부러워지는 나이임을  생각하니
기가  죽습니다.ㅎㅎㅎ
건승을  빌어  드립니다.

  아~~~///~~~~네..이날 인쇄소에 가는 날이었습니다. 파주쪽에 인쇄소가 있어 그렇습니다. 전온 시인님, 일요일날 합평회때 오십시요.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야 안되겠습니까...

  설경 ..
강원도 지금
환상  그 차체입니다,,

제가 사진 실력이 없어 못하고 있네요,,

  항상 바쁘신 발행인님!~~....새해에는  더욱 많은 발전의 시사문단이 되기를.. 기대  ..각오...하며....

  손근호님 발자국의 위에 있는 사진의 발자욱은 누가 걸어간 발자욱이 아니고 걸어온 발자욱이군요.
앞부분이 패인 것을 보니... 뒷부분은 오목하고... 앞부분은 벌어지고...

아마 손근호님의 발자욱인듯...

그리고 손근호님의 발자욱은 신을 벗고 눌렀군요. 발...시려~~~

  카메라가 좋은지 손시인님 사진기술이 좋은지
설경이 한마디로 환상적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