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새벽의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314회 작성일 2008-12-31 22:02

본문


새벽의 마음



                          귀암 탁여송



어두움은 깊지만
새벽은 밝다

칠흑의 어두움도
새벽은 온다.

사람은 안다
가고 오는 것의 이치를 알아도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는 것을.

사람아!
마음이 새벽처럼 밝아라.
그래야
어뜩새벽과 같이 마중물이 되리라

새벽은 안다.



* 어뜩새벽 : 어둑새벽의 북한말
추천5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탁여송님의 댓글

탁여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운기 시인님!
금동건 시인님!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멋진 시인,
아름다운 문학인으로
새롭게 출발하시길...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이 깊으면 새벽이 온다지요.
우리네 삶은 늘  새벽을 지키는 용사처럼
어둠을 견디고 있지요.
새 해에는 밝고 희망찬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128건 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8
무의식 댓글+ 5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2009-01-10 4
47
눈꽃의 여정 댓글+ 7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2008-12-08 4
46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2010-01-04 3
45
눈 같은 사람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2008-12-10 2
4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2008-12-31 4
43
기 회 댓글+ 8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2008-12-25 7
열람중
새벽의 마음 댓글+ 6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2008-12-31 5
41
같은 방향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2009-04-06 2
40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2008-12-02 2
39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0 2009-06-30 3
38
겨울 산행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2010-01-02 4
37
노을에 잠긴 나 댓글+ 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2009-04-02 5
36
오월의 소나타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2009-04-23 2
35
내 이름은 꼴등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2009-06-22 3
34
봄이 오면 댓글+ 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2009-03-03 4
33
목련꽃 당신 댓글+ 1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2009-04-19 1
32
그냥 댓글+ 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2008-12-04 3
31
여명의 눈동자 댓글+ 1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2009-04-26 1
30
하늘정원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2009-06-05 3
29
사랑의 여운 댓글+ 1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2009-04-21 2
28
꽃의 바램 댓글+ 5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2009-05-19 4
27
봄날은 가고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2009-05-04 3
26
끝없는 사랑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2009-05-08 3
25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020-03-12 1
2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2020-03-10 1
2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2019-03-18 0
22
여행을 떠나요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2017-09-21 0
21
인생살이 댓글+ 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2017-09-18 0
20
그대 생각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2017-09-26 0
19
성자의 삶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2017-09-29 0
18
사랑의 길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2017-09-15 0
17
꽃은 말한다.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2017-09-26 0
16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17-09-08 0
15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2016-09-21 0
1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2018-09-27 0
13
봄 소식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2019-02-18 0
12
산행 길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2 2017-07-31 0
11
홍매화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2 2019-03-13 0
10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2016-09-26 0
9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2018-04-06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