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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678회 작성일 2007-01-30 16:2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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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 청운 / 현항석 참, 멀리도 왔다 뒤 돌아보니 걸어 온 길 조금 밖에 안 보인다. 하, 많이도 남았다 앞을 바라보니 가야 할 길 한치 앞도 안 보인다. 아, 걸어 갈 길이 아무리 멀다 해도 같이 갈 수 있으니 너무나도 행복하다오 오, 새벽이여 당신과 나머지 길 영원히 함께 가고 싶어요 부디 내 손 놓치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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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걸어갈 길이
아무리 멀다 해도
같이 갈 수 있으니
너무나도 행복하다오.>
저의 들의 심경을 노래하여 주셨나,
순간 착각하였습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
새벽이여
영원히 함께 하고 싶어요,
새벽이란
희망이요, 근면, 신선, 빛의시작, 등등 좋은뜻을 많이 담고 있으니.... !
더욱 감명은
걸어온 길과 같이 갈길을 바라보는 시어들입니다
더 더욱은
현시인님의 시화는 글을 띄어나게 은은히 바쳐주고 있씀입니다
빽 댄서가 너무 훌륭하면 가수가 빛을 잃는것같이 띄어나고 훌륭한 글의 배경은 외려 글의
빛을 잃어버리게 됨에서 늘 아쉬워하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걸어 온 길이 안보이 듯
가야 할 길도 잠깐입니다. 꼭 손잡고 걸어신다면 밝고 넓은 길이 보이리라 믿고 싶어요 .감사 합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목원진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최경용 시인님!
김옥자 시인님!
손근호 발행인님!
이은영 작가님!
습작에 머물러 주시고 고우신 발걸음 남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열어가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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