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너 떤나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629회 작성일 2007-06-09 16:33

본문



너 떠난후

詩 / 김화순


한 마리 새가
푸른 창공을 날아간다
그리고
멀어져만 가는 너의 그림자


올 풀린
추억과 그리움들이
산산이 흩어져
수 많은 이슬 방울로
빈자리에 쏟아진다


하나 둘
뚝 뚝 떨어져
맞춰지는 퍼즐 조각들
어느새
추억이 되어 가슴 한 켠을 파고든다


지금도 이렇게
너의 향기와 따스한 숨결이
고스란히 남아있는데....


안녕.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별은 싫어요, 김화순 시인님..
더 이상의 이별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온 생이 모두 이별 투성이인가 봅니다.
우린 강해지지 않으면 얼마나 더 초라해 질까... 싶습니다.
아름다운 글 뵙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건필하십시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온 시인님/목원진 시인님/ 현항석 시인님/ 이월란 시인님
금동건 시인님 반갑고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화창한 휴일 아름답고 멋진 추억 소담스럽게
많이 담는 좋은날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94건 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4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2007-08-26 0
13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2007-08-26 0
12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2007-07-31 0
11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 2007-07-10 2
10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6 2007-07-04 0
9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3 2007-06-27 0
열람중
너 떤나후 댓글+ 6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0 2007-06-09 0
7
일출 댓글+ 4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2007-03-02 0
6
일기장 댓글+ 4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0 2007-02-25 0
5
아버지 댓글+ 9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2007-02-21 1
4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 2007-02-15 5
3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2007-02-10 1
2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2 2007-02-09 1
1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2 2007-02-01 4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