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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내안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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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213회 작성일 2007-10-10 10:12

본문

    당신이 내안에 있어

 
                              최승연
어쩌다 꿈속에서 당신 보지만
스쳐 지나가는 바람 같아요.
보고 싶을 땐 보지 못하고
말하고 싶어도 말 할 수 없네요.
영원히 내 곁에 잡아두고 싶은
당신은 그리움입니다.
뜨거운 피 
심장에서 넘쳐 강을 이뤄도
당신은 나의 외로움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내 안에 있습니다.
보지 않아도 알 수 있고
만지지 않아도 느껴집니다.
육순(六旬)이 저만치 넘은 지금
당신이 내 안에 있어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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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으로, 외로움으로 자리한 사람이지만
내 안에 있어 행복인 사람....
고운 글 감사히 뵙고 갑니다. 건필하십시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안에 있는 당신
물론 사모님이시겠습니다.
아니라면 곁에서 손가락의 게 집게를
얻을 것입니다. 뜨거운 사랑의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넘쳐흐르는 그리움 강물되어 내 안에 있는 당신에게 흘러가는 뜨거운
사랑의 강물. `당신이 내안에 있어`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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