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속에 모든것이 존재하고 있군요
감사합니다....

  萬事  가  點에서  出發하니
근본 이  點이지요.
사유깊은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점 하나에 모든 것이 웃고 울고 하나 봅니다.
點 이 찍히는 찰나 우리네 인생도 바뀔 수 있으니까요 .
좋은 시향 머무르다 갑니다.

  점 하나
선이 되고
면이 되고
각을 이루는,
오늘 작은 한 걸음이
평생의 길이 되는,
점 하나 찍어 봅니다.
건필하십시오.

  점, 하나에 많은 것을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점 찍은 작업이야 찰나에 이루어지지만,

그 속에 삶이 있고 진리가 있음을 깨우친 혜안에 감복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지우고 형태가 사라진후 남은 점 하나
다시 그점이 모여 삶의 풍경을 이루며  생명을 갖지요
언젠가  한 점으로  또 사라질...폴 시냑의 점묘화를 생각해봅니다

  어느 곳에 점을 찍을까
낙옆이 지는 곳에
달빛이 떨어지는 호수 위에
동전이 돌고 있는 책상 위에
그 곳에는 점을 찍을 수 없다
지금은 이미 지나가 버렸거든

  맹랑한 점이네요...
욕심도 많고.
시상이 참 좋군요.
감사합니다.

  인생의 방황은
언제가 되어야 제자리에 점을 찍을 수 있을 런지요........
화두 하나 담아갑니다~~ ^^*

  귀한글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댓글을 드리는군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