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시골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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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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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장날...저 노인들을 다시 뵈올수 있을까?.........
아~!..가슴에 남는 시어~!.....
한상욱님의 댓글
한상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말 애뜻함이 뭍어나는 시어들입니다. 또한 한없이 정겹고요.
서봉교 시인님. 좋은 글 잘 보고 물러갑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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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장..
정말 정겨운 곳이지요.
거기에 가면 마음이 훈훈해져요.
인생의 가을도 깊어가는데
차가운 초가을 장날에 장구경 나오신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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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삶의 압축장 같은
시골 오일장.
가 보고싶네요. 순대국에 막걸리 한잔 걸치고
휘 돌아 내친김에 친구 산소도 들려 보고......
김옥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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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춥기 전에 겨울 준비 하시나 봅니다
따뜻한 봄이오면 다시 만나뵙기를 바라면서
고향 생각이 납니다 늘 평안 하시길....
김승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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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른 부모님께 다녀와야겠습니다.
고운 글에 푹 빠지다 갑니다
서봉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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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셔요 다녀가신 문우님들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이 번 주가 가면 봄은 우리들 가슴속에 더 깊이 올 듯 합니다
좋은 한 주 열어가시길 빌어봅니다
서 봉교드림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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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교차하는 5일장의 모습을 인생의 여정에다 이쁘게 담으셨네요...
저도 어제 시골에 다녀 왔지요....늘 부모님의 건강을 생각하면서....^^~
김춘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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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카에 홍시
부모님에 대한 효심이 지극하십니다
장날만 되면 엄마 뒤 꽁무니 따라 가고 싶어 졸랐던
그 옛날이 그리워지는군요.
고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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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시골의 장터 훈훈한 인심이 묻어나는 글에 머물다 갑니다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손갑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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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시인님께서는 주천 5일장을 5일마다 접 할 수 있어 느끼시는게 많으시겠습니다,
주천 오일장 지금도 서는지요,,,?
서봉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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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범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맞이 하는 시골장인데 칭찬 감사드립니다
김춘희 시인님 - 공감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마트 점장이다 보니 늘 대하는
시골 5 일장에 뵙는 분들의 일상 이죠 고맙습니다
고은영 시인님- 부끄러운 글 읽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가을과 겨울이 교차하는 싯점에서 참 많이 돌아 가십니다
제가 농협 마트 점장을 담당 하면서 많은 장의 용품을 취급 하면서
느낀 감정 입니다
손갑식 시인님 -늘 가까이 계시지만 제가 바빠서 죄송 해요
주천은 늘 5 일장 서요
그 옛날 조선달이 봉이를 데리고 나귀를 몰고 제천장 보러 나가던
그 무대가 주천장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