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건천乾川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2,624회 작성일 2005-05-31 16:27

본문






건천乾川 3

시/강연옥



목젖 보이며 크게 울어 제치고는

동그란 햇살 사탕 하나에

뚝!

그치는 어린 아이의 울음 같은,















추천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즈음은 건천이 많은가 봅니다.
저의 고향 도평에도 동네 양쪽에 멱감던 川이 있었는데, 어느 때부터인가 건천이 되었더군요.

또 심천도 건천으로 점차 되어가겠지요?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이 흘러야 할 곳에 물은 보이지 않고
우리가 더럽힌 오물만...
모두가 제자리에서 제 역활을 해 냈으면 좋겠다는...
건필 하세요..^^*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역시나 높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길요.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어린애일 때도 사탕하나에 울음을 그치고
어른이 되어서도 사탕하나에 울음을 그치니
아직도 철이 들지 않는
속없는 건천인가 봅니다. 
양선생님! 알아요. 도평마을 서쪽으로 나있는 건천요.
김희숙 시인님! 김시인님의 고향에 흐르는 금강은 언제나 넉넉한 마음으로 항상
흐르지요?  금강하구둑에 며칠 전에 갔었는데 마치 바다처럼 넓더라구요.
강현태선생님!  칭찬에....  아~싸!!  ㅎㅎ  행복한 하루를 마감해봅니다.  ^*^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코~~
태양이 너무 낮게 내려왔나?
나무늘보가 그늘로 이동하려면
저녁이 되서야 혹시....? ㅋㅋ
나무늘보님!! 땀을 흘리시는 하루겠지만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가 온답니다.
건천에도 오늘 하루쯤은 물이 흐를 것 같습니다.
그러니 걱정, 뚝!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3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249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0 2016-01-04 0
20248
지독한 사랑... 댓글+ 6
김성회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649 2005-04-08 3
2024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9 2005-04-15 3
2024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9 2010-05-20 15
20245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8 2007-10-29 5
20244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8 2020-04-09 1
20243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7 2008-08-20 3
20242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7 2008-10-11 8
20241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7 2011-09-23 0
20240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6 2018-08-31 0
20239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6 2020-05-10 1
20238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6 2021-02-17 1
20237
서푼인생 댓글+ 2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5 2005-07-26 12
20236 빈여백여성위원장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645 2006-11-30 0
2023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5 2011-03-11 0
20234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5 2016-11-08 0
20233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4 2005-07-19 6
20232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4 2007-11-01 3
20231 양태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3 2007-09-18 2
20230
創造的인 베개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3 2016-04-03 0
20229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2 2015-12-23 0
2022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1 2007-06-14 0
20227
동백꽃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1 2016-04-08 0
20226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0 2006-10-25 0
20225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0 2010-08-31 27
20224 김원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0 2020-06-10 1
20223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8 2005-06-09 12
20222
용서 댓글+ 8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8 2006-04-17 5
2022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8 2012-04-22 0
20220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8 2020-08-03 1
2021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7 2005-03-22 6
20218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637 2006-12-02 0
20217
눈물의 아픔 댓글+ 3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6 2005-03-16 3
20216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6 2009-07-15 3
20215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6 2017-04-29 0
2021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5 2005-04-28 6
2021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5 2007-01-21 2
20212 채금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5 2016-09-17 0
20211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5 2017-02-04 0
20210 김성회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633 2005-03-30 5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