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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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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755회 작성일 2006-04-06 22:0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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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11_221_2?1137415322.jpg

상팔자 一中/林男奎img_11_245_2?1140762334.jpg 방랑객 방황하는 신세 그러나, 구속은 없다 가끔 어둠의 공포가 있을 뿐 가끔 시선의 두려움이 있을 뿐 차디찬 눈구덩이가 조금 괴로울 뿐 허기질 때 간신히 닭 뼈다귀 하나 찾아 와드득 으드득 씹노라면 기쁨인가 이럴 때 넝마 있어 그 위에 살포시 누워 본다면 부러울 것이 무에 있으리 이런 너 개 팔자 이러는 나 정말 상팔자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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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정구님의 댓글

전정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남규 시인님!

음악
참 멋드러지고...........

인생의 질곡 가운데
죽지 않고
살아오는 낭만적인
삶의 이야기..........

언제나
건강하소서............

한상욱님의 댓글

한상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허허로운 빈마음. 바로 임남규 시인님의 마음이겠죠?
정말이지 너무도 부러운 드넓은 마음입니다.
그마음 너무도 부러워 저도 조금 담아갑니다. 임남규 시인님. 괜찮으시죠?

이승하님의 댓글

이승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임남규 선생님의
깊이 있는글에 함게 할수 있는
이런 나 상팔자겠죠?
건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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