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무거운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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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무거운건 마음
전광석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것은
사람의 마음이 아닌가 합니다.
용서해버리면 그렇게도
가벼운건데 말입니다.
그래서 용서는 나 자신을 위해서
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더구나 배려하는 사랑 속에서
모든게 기쁨이고, 즐거움이고, 행복 이네요!
고통과 아픔 까지도
늘 배려하는 사랑 속에서
無所不爲<무소불위>의
기쁨이 있지 않을까요.
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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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이 사람들의 마음이면,
가장 무서운 것도 인간들의 마음 함이며,
아름다운 것도 사람들의 마음에서
창조 되고 있습니다.
마음 함에 있군요.
동감 합니다.
서봉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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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아는 게 인간인데, 지키지 못하는 분들도 참 많지요
용서 맞아요 .용서 하면 되는 데
고운밤 되셔요
백원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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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비울때 가장 편하고 행복 합니다. 시기 질투 분노 증오의 눈이 용서의 눈으로 바뀔때 마음의 평안이 있습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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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다웅 시기 질투, 살다보면 감정들이 산재하드라구요.
결국은 배려와 사랑이 지배하지만요.
저도 이것을 터득 했더니만 모든게 순조롭드라구요. 배려하고 수용하면,
"무소불위"(못할 것이 없다" 모든 것은 마음 속에서 운전하니)
좋은 말씀 한번 더 새겨보네요.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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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사랑으로 마음이 가득차 있다면
마음은 깃털처럼 가벼워 질 것입니다.
비우고 비워서 가볍게 하는 것이 잘 사는 비결 아닐까요.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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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지요.
상대방을 용서한다는 것은 곧
자기 자신을 용서할 수 있을 때 가능하겠지요. ^^
전광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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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시인님들 ! 오시는걸음에 이쳐럼 사랑까지 들고 오셔서 듬쁙 주시니
그저 열심히 또 열심히 살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