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다음, 다음날 보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886회 작성일 2006-04-18 08:44

본문


다음, 다음날 보니

시/강연옥


잔디 사이 비집고
돋아나는 잡초
그도 풀인지라
어라, 꽃까지 피우는지라
차마 뽑지 못하고
예쁘다, 예쁘다 하다 보니
이런!
온통 잡초 밭이 되버렸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잡초는  잡초  아닐까요.가라지는 가라지  이듯이
마음에도  잡초를 그냥 두면 어느새
주인 행세를  하더라구요.  머물다  갑니다.    강연옥 시인님!!.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 고우셔서 차마 뽑지 못하신 시인님,
저 역시도 그랬을 것 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가끔은 이렇게 마음을 볼 수 있어서 참 좋군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어요.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시인님이 그 잡초에게 반했나 보군요.
이름 없는 들꽃이 더 신비하게 마음에 와 닿을 때가 아주 많지요.
그 잡초꽃이 강시인님의 마음을 끌었다면,
이미 잡초가 아닌 게지요.
어떤 잡초일까?
이름이라도 지어주시길... ^^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ㅎㅎㅎㅎ 잡초도 생명인지라
뽐히지 않을려고
예쁜꽃까지 피워 님의 이쁜 마음
빼앗나 봅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밭에 잡초가 예쁘길래
굳이 저걸 뽑아야 되나 한적이 있어요.

그러다 보면 시인님처럼 잔디밭이 그냥 잡초밭이 되겠네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35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089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2006-04-10 0
20088
벙어리 가슴 댓글+ 5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 2006-04-11 0
20087 강덕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 2006-04-11 0
20086
빗속의 꽃잎들 댓글+ 3
이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2006-04-11 0
20085
그 바다 댓글+ 8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2006-04-11 0
20084
봄의 향기 댓글+ 2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2006-04-11 0
20083 서봉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2006-04-12 0
2008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2006-04-12 0
20081
꽃비 댓글+ 7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2006-04-12 0
20080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2006-04-12 0
20079 권영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2 2006-04-12 0
20078
끝 집 댓글+ 15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2006-04-12 0
20077
목이 긴 새야 댓글+ 9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371 2006-04-13 0
20076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2006-04-14 0
2007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4 2006-04-14 0
20074
봄은 저무는데 댓글+ 5
남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 2006-04-14 0
20073 서봉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2006-04-14 0
20072
골목길 댓글+ 11
윤응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2006-04-15 0
20071
환생 댓글+ 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006-04-15 0
20070
너는 꽃을안고 댓글+ 4
박태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05 2006-04-15 0
20069
산 꽃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2006-04-15 0
20068
허무의 몸짓 댓글+ 11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6 2006-04-15 0
20067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2006-04-15 0
20066
목련 댓글+ 13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44 2006-04-16 0
20065
선창가 술 집. 댓글+ 10
강덕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2006-04-16 0
20064
수선화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2006-04-16 0
20063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9 2006-04-16 0
20062
벚꽃 교향곡 댓글+ 18
김태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2006-04-16 0
20061
벗어 나고 싶다, 댓글+ 13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2 2006-04-16 0
20060
그대 아시나요 댓글+ 8
박민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58 2006-04-16 0
20059
꽃 사슴 댓글+ 12
서봉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006-04-16 0
20058
님으로 하여금 댓글+ 8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237 2006-04-17 0
2005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9 2006-04-17 0
20056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2006-04-17 0
2005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2006-04-17 0
20054
내 안에는 댓글+ 13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2006-04-18 0
열람중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2006-04-18 0
20052
새 핸드폰 댓글+ 8
함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2006-04-19 0
20051
사랑의 길 댓글+ 5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2006-04-19 0
20050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00 2006-04-19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