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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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글/ 전 온
하늘로 부터 어둠을 뚫고
너에게로 오지 않느냐
보이지 않는 眞理의 소리
꽃이 피어
영화를 뽐낼 지라도
보이는 것은 흘러가는 것
이 땅에서 말 하려는 아름다움을 아는가
良心의 소리
眞理의 소리
보이지 않는 외침으로
심연(深淵)을 울리며 들리지 않느냐
소음(騷音)으로 가득 찬 문명(文明)
現世의 하늘을 우러러
보이는 모든 것
승화(昇華)된 眞理의 소리로 들을 지어다.
댓글목록
최인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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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만 보고 사는 우리는
보이지 않는 모습도 볼 줄 아는 가슴이 있고
들리는 것만 듣고 사는 우리는
들리지 않아도 들을줄 아는 양심이 있고
어디에서고 진리는 있는 것
거짓에 먹구름 가려
세상 뭐가 뭔지 모르는 순진한 우리는
순리를 진리로 알고 따를 뿐입니다
그러면 잘 사는 것이라 믿습니다
윤기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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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리를 따르면 여유가 있고
욕심을 부리면 반듯이 위험에
빠지게 됨을 모르고 덤비다
패가망신 당하는 요즘에 꼭 맞는
좋은 시 즐감 하였습니다
건안 하십시요
이순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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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참뜻을 전하신 `들으라!` 잘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김남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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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라 ~! 시 감상하였습니다
건안하십시요 ^^*
김혜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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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가 느껴지는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이두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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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마음에 낀 때를 닦고 닦으며
열심히 명경(明鏡)을 들여다보겠습니다.
그리고 듣겠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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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숙 시인님,
윤기태 시인님,
이순섭 시인님,
김남희 시인님,
김혜련 시인님,
이두용 시인님,
귀한 걸음 하여 주시고
관심과 격려 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추운 겨울이
훈훈하게 녹아듭니다.
고맙습니다. 여러 시인님들!!
조남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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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이기로 가득 차있는 현세에서
참다운 진리의 뜻은 무엇일까를 생각해보며
많은 생각에 잠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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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복잡해 지기만하는 현실이
진리 하나로 풀릴 수 있어야 하는데..
상황은 점점더 악화됩니다.
들을 수 있는 귀가 필요한 때 인것 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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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의 소리
진리의 소리 < 들어라! >
진실한 좋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건안하십시요.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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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봉사요 , 귀와 입은 귀머거리가에 벙어리가 된지 오래라
하늘의 소리 들을 수 있으랴
이제, 눈의 비늘을 벗겨내고 귀와 입에 한줄기 빛이라도 쬐여봤으면하는 바램으로 감상하다 갑니다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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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혜자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성실하신 모습이
친숙하게 느껴집니다.ㅎㅎ
김석범 시인님,
겸손도 하십니다.ㅎㅎ
눈도 아니요, 귀도 아니요.
마음으로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지요.
심장은 크시지요?ㅎㅎ
고맙습니다. 김석범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