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늘 궁금하고 풀리지않는 숙제입니다. 늘 은총이 함께하소서

  최승연시인님 속눈썹에 앉아 떨어지는 눈이
눈물이었군요 아~~~

  마지막 눈이 될지도 몰라
그런지도 .....아마도 슬픈눈물이었나봅니다
시인님 ,,,,건안하세요

  천지 부모가 계신 저~ 허공
하얀 눈을 내리시는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다 갑니다..

  좋은 詩 < 雪天 >
잘 감상하였습니다
건안 하십시요.

  눈 내리는 하늘을 바라보면
내가 하늘로 날아가고 있지요.
둥-둥 떠 가는  환희의 연출
아름답습니다.

  눈물되어 떨어지는 눈은 아마 함박눈 이였겠지요
겨울이 다가도록 서울에서는 구경 못 해 봤는데
아름다운 세상구경 보셨어요
내가 죽어서 저렇게 아름다운 곳에 갈 수 있다면
지금 죽겠어요
마음이 아름다운 시 잘 감상했습니다

  파란 하늘과, 눈에 쌓인 나뭇가지와 시인님의 작품이 삼위일체가 되어 잘 어울립니다.

  눈쏟아지는 하늘에 아마도 시인님이 계실듯 합니다.
방학 잘보내시고 새학기 맞을 준비에 여념이 없으시죠?
항상 깔끔한 그모습 그대로 그곳에 가면 뵐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