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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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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783회 작성일 2006-06-27 10:58

본문


이별


              - 김춘희 -

별빛
황홀한 밤에
풀잎에게
소곤소곤 속삭이다

햇살 내려오면
눈물 뚝뚝 떨치며
발걸음 돌려야 하는
이슬의 아린 통증.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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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새 사랑을 나눈 풀잎과의 이슬.... 동녘 햇살이 떠 오르면 증발해야하는 그 아픔
무엇으로 다 표현할 수 있으리요....  !!
아름답고 고운글에 넋을 두고 갑니다..... 
김시인님 반갑습니다...멋진 창작을 기대하면서 ... ^^~

임남규님의 댓글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슬이 눈물되어 떨어지는 이별의 아픔,
그러나, 다시 맺혀 만남을 준비 하려는지 모릅니다.
지켜 봐야겠습니다. 오늘 밤에..
건강 하시길..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 이슬 방울,
참 예쁘구요
의인화해서 예쁘게 풀어낸 詩 참 즐감하고 갑니다,
김 시인님, 오랜만이네요 안녕하시죠?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 온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임남규 시인님,
함은숙 시인님, 홍갑선 시인님, 김태일 시인님
고우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장마철이어서 그런지 햇님 본지가.......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하시시를 바랍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잎에 맺혀 있는 이슬 방울이
참 예쁘네요.
밤사이 풀잎에게 속삭인
사랑의 말을 뒤로한 채
아침에 안녕 해야하는
쓸쓸함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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