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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진저리 쳐지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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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2,004회 작성일 2010-10-26 11:21

본문

사랑 그 진저리 쳐지는 이름

                                        허원영

 

사랑 그 진저리 쳐지는 이름

이제 너에게 영원한 이별을 통보한다.

 

봄 밤 벗꽃날리는 가로등 아래서

세레나데 들려주던 너를 만났고

여름밤의 전쟁같은 열정도 함께 했었다.

 

영원한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걸까.

이별은  가을속에 스며있던 겨울처럼

氷刀로 내 심장을 찌른다.

 

이별에도 에티켓은 있는법

시작은 네가 하였지만 마무리는 내가 하련다.

 

하루 이틀...봄 여름 가을 가고

겨울만 계속되는 나의 오두막에

 

똑똑똑

누구신가요. 문밖의 그대는

추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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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원영님의 댓글

허원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월 등단한 새내기 허원영입니다. 여러 선생님, 선배님께 인사 올립니다. 미흡한 글이지만 지금껏 써놓은 글 들을 한편씩 올릴까 합니다. 괜찮을련지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실체 일까요
찬바람 부는 문밖에는 가을과 함께
사랑이 회오리 치고 있는가 봅니다.
반갑습니다. 허원영시인님,
자주 오시고
자주 올리시고
자주 뵐 수 있기를...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만남도 이별도 그 자체가 사랑의 표본 이랍니다
칼로 물베는 것도 사랑이요 사랑전체의 모상도 사랑의 원천 이랍니다
허원형 시인님 ******자주오셔서 서로들 시인님들과 사랑을 나누세요,
가을 낙옆을 보며 겨울의 하얀 눈속에서 행복을 느낄것입니다.****고맙습니다,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원연 시인님 반갑습니다
글쎄요? 저도 처음 들어보긴 합니다 이별의 에티켓 은~~
그러나 시인님의 마음이 그렇다면 그런거지요 앞으로 저도 좀 써먹어봐야겠습니다
그럴만한 일 있을려나?
고맙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사가 늦었네요.. 죄송 ^*^~
나의 영혼이 얼마나 오두막에 갇힌지를 손꼽아 봅니다
빗장을 열어 제치고 귀를 우뚝 세워 문밖의 그대를 기다려 보렵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의 인연의 고리로 함께하는 시사문단의 가족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빈여백에서 상호 교감을 나눌 수 있어 행복 합니다.
사랑은 순순하고 조건없는 희생과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는것
만남과 이별도 사랑의 영혼이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요.
ㅁ만남은 이별이 있기에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의 연속이 아닐까요?
그리움으로 승화되는 미련과 추억이 가슴에 머무는 것이 진정 사랑이라고...!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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