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희노애락의 이미지를 멋지게 형상화시켰네요...  고운글 되씹고 갑니다..
김 시인님....! 먼곳에서 건강유의하시길 빌어 봅니다...

  참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시인님의 글 그대로의 삶에 노래 였으면 좋겠습니다..

  김석범 선생님/전광석 선생님/
 바쁘실텐데 고운 발자취 남겨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괴롭고 아팠던 일들이 세월 흐르고 보니 꽃이 피었다 지는것 같은 기분입니다
어떤 일에도 너무 마음 아프시지 않기를 바라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슬픔이나 아픔,눈물마저도 아름다운 삶으로 승화시켰네요..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건필하세요..

  희노애락의 삶을 이렇게 예쁘게 표현하셨네요.
감상하며, 건안 하시고 건필하소서..

  김옥자 시인님!
파도를 넘어 달려가 피어나는 장미 를
붙잡고 오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를...,

  김옥자 시인님의 삶의 노래로군요.
인생 살다보면, 비, 구름, 바람도 지나가야 하고
어쩌다 고요한 달밤, 꽃향기에 취할 때도 있지요. ^^

  삶을 노래에 담은 고운글 가슴에 와 닿는군요.
산다는 것은 오감이 따라 다닌가 봅니다.
잘 지내시지요. 이렇게 뵐 수 있다는 것이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