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언제라도 .. 기다림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771회 작성일 2006-08-19 23:50

본문

언제라도.. 기다림

 

 

떠나가는 뒷모습에

빗물이 흘러내리네요.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빗물은

지금 내 눈앞을 가리고 있다.

 

힘든 어깨축사이로

한없이 바라만 보고 있는

한 남자의 모습처럼.

 

그 시간이 눈앞에 아른 거리는 것처럼,

다시 돌아가서 사랑할수 있다면,

할 수만 있다면.

 

언제라도 그 자리에서 기다릴수 있을텐데.

 

 

내안에 남겨진 사랑의 마음처럼.

그대를 사랑했습니다.

 

떠나간 빈 자리의 모습이

쓸쓸함이 가득한 처럼.

 

빗물이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매채꽃 -


06. 7.26일 작품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진관님의 댓글

김진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인간이 받들어야 할 유일한 진리 사랑.. 다시 한 번 가슴 설레고 함께 사는 의미를 새기게 하는 말하기 쉬운 낱말을 생각해봅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37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009
내 가슴에 댓글+ 1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2006-04-01 2
20008
4월이면 댓글+ 4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2006-04-29 5
2000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2006-05-10 1
20006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2006-05-20 1
20005
꽃잎천사 댓글+ 7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2006-08-25 0
20004
잡 초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2006-10-02 5
20003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2019-09-06 2
20002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2018-07-12 0
20001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2019-08-12 4
20000
어머니에게.. 댓글+ 5
고윤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2008-01-03 5
19999
하늘의 이치 댓글+ 4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2017-08-28 0
19998
시몬 본명 축일 댓글+ 1
no_profile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2017-10-28 0
19997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2020-07-14 1
1999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2022-04-11 0
19995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2006-04-21 5
19994
하루 댓글+ 2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2006-05-31 3
19993
가을의 초원 댓글+ 3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2006-09-15 0
1999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2019-08-05 3
19991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2020-03-17 1
19990
오솔길 댓글+ 5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2006-07-12 1
19989
수원에서 1 댓글+ 1
朴明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2006-12-03 3
19988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2019-10-16 2
1998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2022-08-17 0
19986
감기 댓글+ 3
김승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2006-04-04 3
19985
혼돈의 계절 댓글+ 9
박민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777 2006-04-07 1
19984
이별 댓글+ 9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2006-06-27 1
19983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2006-09-02 1
19982
꽁초의 최후 댓글+ 3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2016-05-26 0
19981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2018-07-01 0
19980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2020-02-27 1
19979 김유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2020-03-22 1
19978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2022-06-15 1
19977
창窓 댓글+ 3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2016-03-28 0
19976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2017-12-14 1
19975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2019-11-04 2
19974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2019-11-21 2
19973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2019-12-01 2
19972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2020-06-13 1
19971
인사 드립니다 댓글+ 5
김경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2006-08-23 0
19970
흔적 댓글+ 2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2006-09-28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