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생 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이태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2,590회 작성일 2005-06-13 14:08

본문


생명은

삶의 영혼이 물들어 살아가는

외로운 향기 입니다


껍질에서 깨어나

삶의 흔적이 되어가는

외로운 외침 입니다


생명은

대지를 바라보는 해가 되기를

바다를 바라보는 달이 되기를

소망하는

세상의 몸부림 입니다

 

추천1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네요...생명의 참뜻을 깊이 생각하면  참으로 고독하고 외로운 길...
그 길을 가기위해 몸부림치는 .....어느 누구도 그뜻을 헤아리지 못하면서...
해와 달의 이치를 깨달으면서...또한 이들 하나 되기위한  세상의 몸부림이 생명입니다...
깊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좋은날 되소서....^*^~~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 연, "생명은 /삶의 영혼이 물들어 살아가는 /외로운 향기 입니다" 구절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고귀한 이 한 생명이 향기를 발산하든 역한 내음을 발하든 이는 전적으로 나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향기라고 하면 그 방향으로 가꾸어가게 마련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품성에 귀기울이다 갑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37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01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9 2006-02-06 5
20010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9 2020-07-06 1
20009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9 2020-11-15 1
20008 최수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8 2007-10-31 4
20007 조현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8 2011-08-29 0
20006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8 2013-11-24 0
2000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8 2019-09-23 3
20004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8 2020-01-16 1
20003 김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 2007-09-19 2
20002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606 2005-03-12 3
20001
빛의 자식 댓글+ 3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 2005-05-17 4
20000 no_profile 빈여백파노라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 2005-09-30 5
19999
노병의 편지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 2006-07-13 0
19998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 2008-11-05 2
19997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5 2011-08-08 2
19996
하루살이 댓글+ 5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4 2005-03-21 7
19995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4 2010-11-30 26
19994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4 2019-08-25 4
19993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4 2013-06-10 0
19992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4 2021-05-27 1
19991 조연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3 2005-05-03 3
19990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3 2020-03-21 1
19989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 2005-04-12 4
19988 김철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 2011-07-18 0
19987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 2021-01-06 1
19986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 2006-05-30 1
1998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 2006-09-28 0
19984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0 2005-04-04 6
19983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0 2005-05-08 6
19982 김진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0 2008-06-02 12
1998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0 2011-03-08 1
19980
사랑의 하트 댓글+ 4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9 2005-12-06 0
19979
댓글+ 2
최수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9 2006-11-05 0
19978
우리의 삶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9 2006-12-07 2
19977
솔잎 이야기 댓글+ 2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8 2005-04-10 3
19976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8 2005-05-16 4
1997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8 2011-09-11 0
19974
12월의 고백 댓글+ 2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8 2011-12-27 0
19973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8 2020-07-01 1
19972 이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8 2020-11-05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