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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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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808회 작성일 2006-06-16 19:01

본문

自由

            글/전    온

푸른 하늘에
누가
구름은 풀어 놓아
흐르게 하였는가.

독수리 날개 짓으로도
닿을 수 없는
창공은 누가 허락 하였는가

낮은 데로
흘러만 가는
물길은 누가 정해 놓았는가.

스스로 질서를 찾는
우주만물은 제 자리를
어떻게 알았을까

이 많은 일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가 제어하는 것일까

사람의 작은 뇌 속에
그 많은 생각들을
누가 넣어 주었을까

불변하는 진리
필연적인 길
창조주의 사랑임을
아는 그 순간,
진정한 자유
순수한 자유
값있는 자유
나 위하여 존재함이라.

시작메모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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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전온시인님제가 바쁘다 보니 너무 오랫만입니다
그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감동의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필하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양수 시인님!.  고맙습니다.            건필 하소서.

김태일 선생님!  건안  하시지요?    늘  고맙게 글을  접하고  있습니다.
좋은  휴일  즐겁게  보내시기를.....

박민순 시인님!    오랬만입니다.  반갑구요.  젊어서  바쁜 것이  늙어서 바쁜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ㅎㅎㅎ  저도  사실은  무지  바쁜  사람 이거든요.  젊어서  좀  많이  쉬었거던요 ㅎㅎ      고맙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직적인 단체훈련을 많이 받아 보면 배고픔보다 더 중요한것이 자유임을 터득하게 됩니다. 오직 자유, 거짓이 아닌 진실된 삶이 우리를 자유케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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