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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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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079회 작성일 2007-01-08 23:33

본문

또 다른 내가                             
                              다영/김 성미

하얀 눈꽃에 누워
바라보는 하늘은

먹구름 사이로
씽긋 환한 미소를 띠우고

저 너머
같은 하늘아래

또 다른 내가
바라보는 느낌

누군가 
함께하는 이가 있어

나의 일상을
채우기라도 하는 듯

나 오늘도
끝없는 명상에 젖어보네
추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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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성미 시인님
안녕하세요
겨울 여행에서 박태원 시인님과 같이 김성미 시인님 떠올려 보았습니다
우리 9월 동기라서 늘 마음 같이하고 있답니다
하얀 눈꽃위에 누워 바라보는 하늘
역시 시인님의 詩는 소녀같이 단아 하여 아름답게와서 닿습니다
늘 고운 시 보여주시는 시인님
건필을 기원합니다

기우표님의 댓글

기우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눈꽃에 누어
바라보는 하늘은 .  . .

김성미 시인님 글이 너무 너무 아름답네요
겨울하늘을 상상만해도 하얀 눈위에 김성미시인님의
시상이 조용히 다가오네요
마음이 조용해지는것 같아 정말 좋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글 많이 많이
쓰시도록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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