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매일신문] 월간 시사문단 1월호 허혜자 시인 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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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810회 작성일 2008-01-25 15:48본문
허혜자 시인 신인상 수상
월간 시사문단 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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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1월 24일 06시 00분 입력
마산에서 활동하는 허혜자(사진·64·마산)씨가 월간 시사문단 2008년 1월호 시부문 신인상에 당선됐다.
허혜자씨는 시 ‘봉황이 노는 승산 마을’, ‘수 놓는 처녀’, ‘양지의 지기, 논개의 촉석루’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봉황이 노는 승산 마을’에서 시적 화자의 유년 시절을 뒤돌아보며 고향의 회상을 아우러지고
구수하게 그려놓는 등 전체 응모작에서 지역을 아끼는 마음이 배어 있다”고 평했다.
허 시인은 “이순을 훌쩍 넘긴 이 나이에 과연 글을 쓸 수가 있으려나 무척 망설이며 조심스럽게 용기를 냈다”며
“재충전해 앞으로 펼쳐질 시의 세계에서 열심히 문학 생활을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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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ndaily.com/searchview.php3?no=95118&read_temp=20080124§ion=7&search=허혜자
월간 시사문단 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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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1월 24일 06시 00분 입력
마산에서 활동하는 허혜자(사진·64·마산)씨가 월간 시사문단 2008년 1월호 시부문 신인상에 당선됐다.
허혜자씨는 시 ‘봉황이 노는 승산 마을’, ‘수 놓는 처녀’, ‘양지의 지기, 논개의 촉석루’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봉황이 노는 승산 마을’에서 시적 화자의 유년 시절을 뒤돌아보며 고향의 회상을 아우러지고
구수하게 그려놓는 등 전체 응모작에서 지역을 아끼는 마음이 배어 있다”고 평했다.
허 시인은 “이순을 훌쩍 넘긴 이 나이에 과연 글을 쓸 수가 있으려나 무척 망설이며 조심스럽게 용기를 냈다”며
“재충전해 앞으로 펼쳐질 시의 세계에서 열심히 문학 생활을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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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혜자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올한해도 좋은글 많이 써주세요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혜자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빈여백에서도 좋은글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조용원님의 댓글
조용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허혜자 시인님 등단을 진신으로 축하드립니다. 경남지부 회원 식구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월 월례회때 뵙겠습니다. 지부장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허혜자 시인님의 등단과 지방 일간지 보도를 축하 드립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혜자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90을 바라보시는 황금찬선생님의
정정한 목소리를 들으며
낭송에 대한 조급함을 버릴 수 있었답니다.
항상 청춘이신, 나이드신 분들의 연륜앞에
아무런 걸림돌이 없으시리라 믿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