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오숙자)과 나(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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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771회 작성일 2009-08-02 07:08본문
당신(오숙자)과 나(금동건)
淸 岩 琴 東 建
여보
우리
이렇게
살아요
모난 것 다
씻어주고
버릴 것 다
버리며
좋은 것만
생각하고
서로 다독여 주며
위하고 사랑하며
싸였던 오해와 허물
서로 덮어주고 오순도순
살아가요,
2009년 7월 26일 作
淸 岩 琴 東 建
여보
우리
이렇게
살아요
모난 것 다
씻어주고
버릴 것 다
버리며
좋은 것만
생각하고
서로 다독여 주며
위하고 사랑하며
싸였던 오해와 허물
서로 덮어주고 오순도순
살아가요,
2009년 7월 26일 作
추천4
댓글목록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정스런 눈부처로 오래 오래
행복하시길요
고운글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더운 여름날 건강조심하시구요..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싶네요.
두 분의 행복한 삶이 엿보여
살포시 미소짓다 갑니다. ^^*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짧은 작품속에서
긴 여운과 깊은 감동이 전해옵니다,
금동건 시인님 잘 계시죠???
정영숙님의 댓글
정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건강하시죠!
제목이 너무 좋네요.
오순도순이란 말처럼 정겹고 친숙한 말이 어디
있을까요. 오순도순 살아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화순 시인님
이은영 수필가님
현황석 시인님
정영숙 시인님 고맙습니다
염려덕에 건강히 잘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