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이야기(웃음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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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2,226회 작성일 2006-08-16 18:15본문
수행에 힘 쓰시던 스님께서
따뜻한 봄 날을 맞아
육체의 묵은 떄를 밀고자
산 속을 내려와 대중탕에 갔것다.
한참을 몸을 깨끗히 닦는
수행(?)을 하시며
눈을 지긋이 감고 삼매경에 빠져 계신데
옆을 지나가던 한 학생이 실수로
스님을 툭 치고 지나갔다
이에 스님은 지그시 감았던 눈을 뜨고
그 학생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어이 없게도
그 학생이 스님께 한마디 건다
뭘 보슈? 당신 누구요?
스님왈- ----
난 중이요.
그러자 그 학생-----
스님의 뒤통수를 한 대 때리며 하는 말----
난 중삼(중학교 삼학년)이다.
따뜻한 봄 날을 맞아
육체의 묵은 떄를 밀고자
산 속을 내려와 대중탕에 갔것다.
한참을 몸을 깨끗히 닦는
수행(?)을 하시며
눈을 지긋이 감고 삼매경에 빠져 계신데
옆을 지나가던 한 학생이 실수로
스님을 툭 치고 지나갔다
이에 스님은 지그시 감았던 눈을 뜨고
그 학생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어이 없게도
그 학생이 스님께 한마디 건다
뭘 보슈? 당신 누구요?
스님왈- ----
난 중이요.
그러자 그 학생-----
스님의 뒤통수를 한 대 때리며 하는 말----
난 중삼(중학교 삼학년)이다.
추천1
댓글목록
오형록님의 댓글
오형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 ............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항석 시인님은 유머아 [humour].와 아이런이[irony]가
많으십니다
좋은글 뵙고갑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더운날 시원하게 웃었습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학년 학생들은 졸업하면
항상 학교를 습격해서
뒤집어 놓고 갑니다.
초딩들이 감히^^*
초등학교 학생들은
유딩들^^*ㅎㅎㅎㅎ
많이 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