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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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항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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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5건
조회 1,307회
작성일 2006-09-0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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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3)
청운 / 현항석
어둠이 쌓여 깊어갈 때
그리움에 사무치는 몸서리
세월이 겹쳐진 지난 날
타는 가슴으로 울었지만
모른 척 하는 매서움에
갈기갈기 찢겨지는 내 魂
모르게 쌓였던 그리움은
함박눈 되어 흩어져 날린다
청운 / 현항석
어둠이 쌓여 깊어갈 때
그리움에 사무치는 몸서리
세월이 겹쳐진 지난 날
타는 가슴으로 울었지만
모른 척 하는 매서움에
갈기갈기 찢겨지는 내 魂
모르게 쌓였던 그리움은
함박눈 되어 흩어져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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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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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 그리움이 사무치게 깊었나봅니다... 현 시인님 이번 모임에 오실줄 았았는데
바쁘신 일이 있었나 봅니다.... 9월 합평모임에 다시 뵙도록 하시죠....
김경근님의 댓글
김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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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찢어지게 가난하였던 우리 조상님들 덕분에 코 밑이 석자되어
멋모르고 지나온 삶이 후회스러워 '청춘을 돌려다오~"
외쳐보고 싶지만,
보듬어 줄 그리움은 떠나가고.. 좋은 글 마니 올리십시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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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선생님 가을이 오긴 왔나 봅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 하십시오
이영현님의 댓글
이영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제까지도 무더워 혼났는데......
어느 듯 시인님의 글귀 속에서
그리움 같은 가을 향으로 다가오는
곱고 아름다운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문운이 가득하시고 건필하시길빕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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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김경근 시인님!, 김옥자 시인님!, 이영현 시인님!
주말과 주일,,,연휴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