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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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096회 작성일 2006-12-06 10:20본문
청운/현항석
달빛이 너무 아름다웠다고요
그 빛이 아름다운만큼
내 가슴은 아팠다오.
달아!
고운 달아!
너무 아름다운 빛은 내지마라.
님과 함께 노는 것은 상관없으나
변덕쟁이 내님 심정까지 흐릴까 두렵다.
달아!
얄미운 달아!
댓글목록
임남규님의 댓글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은 글 음미합니다.
연말 건강하시길...
황선춘님의 댓글
황선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달빛이 흩어지는 군요
흰눈이 내려 그 곳에 달빛이 빛추이면 어떨까요.
고운글 잘 보고 갑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아 얄미운달아 .
어제밤에 하늘을 올려다 본 달빛이 참으로 청아하더니 시인님께서 시향을 피워 올리셨군요 수선화 한송이 물빛으로 달무리를 만드네요 ..즐감하고갑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달아 얄밉다
고은 시심 엿보고 갑니다
윤복림님의 댓글
윤복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달빛에 물든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제.... 저녁 유달리 달이 커고 밝아 보였습니다. 아마, 현황석 시인님도 저와 그 시간에 공간은 다르지만 그 달을 본듯 합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남규 시인님!
황선춘 시인님!
장윤숙 시인님!
금동건 시인님!
윤복님 시인님!
그리고, 손근호 발행인님 고운 발 길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빛이 너무 아름다워 아픈 마음!
그 멋진 시어에 흠뻑 젖어갑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동의 달 빛
아름답습니다.
늘 행운이 함께요^^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상중 시인님!
박명춘 시인님! 찾아주심에 고마운 인사드립니다.
행복한 아침입니다. 멋진 하루 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