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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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항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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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건
조회 1,097회
작성일 2006-12-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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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밭길
청운/현항석
김서방!
이서방!
최서방이 만나는 그 곳!
양촌댁!
강화댁!
춘천댁이 만나는 그 곳!
막걸리의 구수함이
힘의 원천인 그 곳!
너와 내가 함께 거닐던 그 곳!
너를 향한 내 가슴을 키우던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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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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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논두렁에 앉아 새참 먹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지금은 짜장면이 배달된다하니
안탑깝습니다.고향의 논두렁...좁은길을 생각해봅니다.감사히 잘 읽고갑니다.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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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무정한 세월 야속한 세월 남는게 추억만 남는군요
고운 시향에 잔깐 머물다 갑니다
건강 하소서 행복 하소서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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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농심이 함께 했던 그곳.... 추억의 그곳을 목놓아 외치다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