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에 핀 백목련>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kj/kjcho65.gif)
![](http://mundan.cafe24.com/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본문
칠월의 백목련
조소영
추운 겨울 이겨낸
미처 봄이어도 봄인 줄도 모르고
간절함이 염원의 깃발 되어
가마솥 더위에도 불구하고
푸른 가슴 잎새에 안긴 우리의 바람
마치 다짐하듯
백목련 혁명이 피었다.
추천0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http://mundan.cafe24.com/gnuboard/img/no_profile.gif)
민심의 상징인 촛불을 하얀 목련에 비유했군요
전국이 촛불의 열기로 가득했던 그때가 목련의 만개였지요
-감사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http://mundan.cafe24.com/gnuboard/img/no_profile.gif)
촛불혁명이 이루어낸
새 정권이 들어섰지요
우리 국민들이 이루어낸 바램
우리 국민들이 쥐어준 정치권
임기동안 잘하시리라
촛불 손에 들고 기원해 봅니다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조소영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kj/kjcho65.gif)
김석범 선생님
정경숙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