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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한 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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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877회 작성일 2009-11-15 08:11

본문


국화 한 송이

淸 岩 琴 東 建

연분홍빛 립스틱으로
언제나 그 자리
해마다 이맘때면
나를 반겨 주었지

엄동설한 비바람 인내하며
당신만을 기다린다고
벌 나비 마다하며
나만을 고집하였지

길손 당신을 향하지만
가까이 다가선 내 마음
후려잡아 웃음으로
품어 주었지요

2009년 11월 5일 作

 
추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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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여전히 왕성한 詩창작 정말 대단하십니다.
겸손하고 소탈한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아름다운<국화 한 송이>감상 잘 하고 갑니다.^^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국화 한송이에 함박웃음꽃을 피울 시인님 얼굴이
늦 가을난 새벽 하늘가 햇님 같을 거라는 마음으로 미소를 지어봅니다.
건강은 어떠신지요
자주 안부도 묻지 못하고 지내네요
건강하세요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앙징스런 단국화들의 무리
벌들이 꿀을 먹느라 분주한 모습들을 보면서
가을의 단맛을 느껴보지요
가을 날
나는 단국화 꽃무리속에서
나는 그 향기에 취하여 넋을 잃어버려요

윤기태님의 댓글

윤기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사는 진주에는 지금 국화 전시회가
시청 청사를 국화로 장식하고 있답니다
지금 국화 향기가 그윽하게 코끝을 자극
하는 것 같군요 건안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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