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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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851회 작성일 2010-05-30 06:08본문
엄마는
淸 岩 琴 東 建
맏아들 낳아 60년을
날 낳아 50년을 버티시며
지금껏 큰 병 없이 살아오신
불별의 엄마
언제 누가 불러도
엄마는 항상 내 육신 가까이 있어
온기가 넘쳐 포근하다
맏며느리들인지 30년
나 장가간 지 23년
변한 것은 수도 없지만
엄마는 조금도 변하지 않으셨어
엄마는 육신 영혼마저도 자식에
돌려줄 불꽃 같은 존재 그 이름 엄마
2010년 5월 26일 作
淸 岩 琴 東 建
맏아들 낳아 60년을
날 낳아 50년을 버티시며
지금껏 큰 병 없이 살아오신
불별의 엄마
언제 누가 불러도
엄마는 항상 내 육신 가까이 있어
온기가 넘쳐 포근하다
맏며느리들인지 30년
나 장가간 지 23년
변한 것은 수도 없지만
엄마는 조금도 변하지 않으셨어
엄마는 육신 영혼마저도 자식에
돌려줄 불꽃 같은 존재 그 이름 엄마
2010년 5월 26일 作
추천4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식에 대한 부무의 사랑은 하늘이 인간과 자연에게 베푸는 사랑과 같지요
언제나 정성이 부족함을 느끼면서 다시금 부무의 사랑을 느껴 봅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마의 불꽃같고 바다같은 사랑이
대대로 맥을 이어
민족을 지키고
가족을 지키고
자식을 지켜 오나 봅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관순 누나는 항상
우리들의 누나인 것 처럼
나의 엄마는 엄마인데
딸은 할머니처럼 생겼다고
자기 엄마가 어쩜 이럴 수가 있냐고
안타까워 하네요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엄마란 이름만 불러도 눈시울이 뜨거워 지는 이름
우리는 이 이름속에서 이세상에 존재하였지요
시인님의 애틋한 엄마에 대한 사랑 깊이 정이 느껴집니다.
少井 변정임님의 댓글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러도 지겹지않은 그 단어가 마음을 포근하게 합니다.
항상 그자리에서 기다려 주지 않음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